홍콩여행을 기다리며 설레였던 이유중에 하나였던 몽콕야시장 아저씨네. 한국인들 사이에서 예쁜물건을 너무나 착한 가격에서 파시고 친절하셔서 이미 유명하다. 검색해보면 쭉 나옴ㅋㅋ 몽콕야시장 안 Witty Commercial Building이라는 빌딩 21층에 위치해있고, 사실 싸다고해도 얼마나 싸겠어?라고 의심을 품고 갔는데 진~짜 저렴했다. 엄마와 함께 갔는데 쓸데없는데에 돈 쓰는거 안좋아하는 엄마도 싸다고 감탄하셨음ㅋㅋㅋ 물론 디테일이나 그런것들에서는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기능 다 되고 예쁘고 싸면 장땡! 그럼 이제부터 몽콕야시장 아저씨네서 사온 예쁜물건들 공개♥ 참고로 아저씨가 서비스로 주신것들도 포함되어 있다ㅋㅋ 마그넷. 사실 맨 위에 I♥HK자석은 좀 마음에 안들었는데, 집에와서 저거 하나만 따로 ..
가방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길가다 한번쯤은 타일처럼 생긴 여러조각들이 이어붙여진듯한 모양의 가방을 한번쯤은 보았을것이다. 길거리 짝퉁가게에도 흔히 보이고ㅎㅎ 흔히 알던 가방 형태에서 살짝 벗어난듯 생소한 모습이라 한참 유행했을때는 저게 뭔가 하고 유심히 봤었던것 같다. 지금 유행은 한참 지난거같지만... 최근에 실용적인 가방을 찾다가 구매를 하게된 바오바오(BAOBAO)백. 일본 브랜드인거 같으며 기본적으로 타일이 이어붙여진거 같은 모양은 똑같지만 색상이나 무광, 유광, 홀로그램 등등 다양한 디자인이 계속적으로 나오는거 같았다. 많은 모델중에 눈에 들어온건 바오바오 락 매트 토트백. 앞서 말했듯 색상과 디자인은 여러가지 있었지만, 이게 가장 실용적이고 무엇보다 무광이라서 고급스러워 보였다. ..
예전에는 마트 따라다니는게 그렇게 재밌었는데 이제는 가자해도 거절... 마트랑 안친하게 됐음ㅋㅋㅋ 자연스레 이마트도 멀리하게 되었는데, 엄마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꾸준히 방문하다보니 들어오셨을때 장바구니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행사중이라며 맛있어 보여 사와봤다는 피코크 마몰로(Mamolo) 티라미수 케이크. 당시에 이마트 행사가격으로 만원이 안되는 9,900원이라고 했던듯? 집에 들어온 내게 엄청 맛있다며 얼른 먹어보라고 권하셨다. 평소 티라미수를 원래도 좋아해서 기대! 그런데 밤에는 뭘 먹지 않는 스타일이라 막 사왔을때는 딱 한입만 먹어봤는데 오!! 진짜 맛있었다ㅋㅋㅋ 크림이 너무 부드럽고 일반 카페에서 파는 티라미수는 어느때는 너무 달아서 별로일때가 있는데, 이거는 그렇게 달지않고 고급스러운 맛이였다..
블로그로 수익 만드는 방법 중 하나인 애드핏. 애드센스만 할거야! 했다가 cpm 수익이 꽤 괜찮다는 말에 시작해봤던 다음 애드핏. 애드센스도 잠깐 이야기하자면 아직 내 블로그는 방문자수도 많지 않을뿐더러 운영기간도 그렇게 길지 않은터라 아직도 cpc가 많이 저조하다. 블로그를 찾아봐도 애드핏 수익 인증에 대한 글은 잘 없어서 포스팅 해본다. 포스팅할 기간은 지난 10월 한달동안의 수익이다. 다음은 매달 20일이 되면 지난 한달동안의 예상수익이 확정수익으로 전환되는거 같다. 지난 10월 한달동안의 추이. 들쭉날쭉하지만 매일 그렇게 크게 차이는 없는 편. 참고로 하루에 포스팅 하나씩은 꼭 하려고 노력했다. 방문자수는 보통 150명 전후이고, 20일에 확정된 10월 예상수익은 4,468원. 저렴한 커피집에서 ..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개봉전부터 이슈가 되었던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개인적으로 판타지 영화 좋아하고 1편을 봤었지만 왜인지 모르게 1편의 내용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사실 딱히 챙겨볼 생각은 없었는데 지인과 영화 한편 볼 생각에 뭐 볼까 하다가 선택된 영화... 개인적으로 해리포터를 챙겨보지는 않았고, 반지의 제왕을 굉장히 재밌게 봤었다. 1편에 비해 등장인물들이 훨씬 더 많아진 2편. 뭔가 화려하고 볼거리는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다 보고나서도 이게 무슨 내용이였는지, 뭐가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는건 영화가 다소 산만했던거겠지?ㅠㅠ 솔직히 영화 보면서 왜이렇게 길까... 라고 생각하며 봤다. 극장안에서 시계를 보지는 않았지만 보고 싶었다는...ㅋㅋ 크레덴스가 중요한 인물이라는..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