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n 밀크티하임_호불호 나뉠거같지만 나는 호!먹은지 정말 오래되는 크라운제과의 밀크티하임 후기. 홍차맛, 녹차맛 좋아해서 제과류로 나오면 거의 사다먹는편. 초코하임, 화이트하임도 맛있는데 밀크티하임이라니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하며 사먹었던 밀크티하임. 또 당시에 리뷰들 보면 맛있다는 글이 많아서 꼭 먹어보고 싶었었다. 그런데 역시나 파는곳 찾기가 힘들고... 엄마따라 갔었던 이마트에 있어서 반가운 마음으로 집어들었었다. 패키지만 보면 딸기우유맛 같기도 하고...ㅋㅋㅋ 아무튼 기대 잔뜩하고 먹어봤던 기억. 먹어본 소감은 생각보다 달달했지만 너무 맛있었다ㅠㅠ 순삭... 중독성도 있고, 미치게 단것도 아니였고, 과자에서 홍차향을 이렇게까지 낸게 없었던거 같은데 크라운제과가 과자 참 잘만들었구나 생각. 그런..
광동 비타500_대중적인 비타민 음료맛지난번 박카스 포스팅하며 잠깐 언급했던 비타500. 박카스와 마찬가지로 업체방문이나 어디 갈때 선물용으로 들고가기 부담없는 음료같다. 이것도 가끔 아침 커피 대신으로 마시는 음료인데, 간혹 GS25에서 행사 자주하는듯 하다. 지금은 2+1행사 중인듯 하다. 작은병과 큰병이 있는데 180ml짜리 큰병 구입. 병이라 그런지 묵직하다. 오로나민씨와 함께 광고 열심히 하는 비타민 음료ㅋㅋㅋ 비타민음료 중에서는 그래도 제일 대중적인 음료 아닐까싶다. 나온지 꽤 되지 않았나?항상 수지가 선전했던걸 본거 같은데, 광고모델이 그새 바뀌었나보다. 그런데... 병에 맺힌 물때문에 라벨이 젖어서 누군지 한눈에 확인불가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라벨 불편한게 녹으면서? 손에 묻는다ㅡ_ㅡ...ㅋ..
맥심 T.O.P 스위트아메리카노나의 참새방앗간 GS25. 출근길 회사와 5분거리라서 거의 맨날 들르면서 출근하고 있다. 매일 아침 커피가 없으면 굉장히 기운이 없기때문에 커피를 사기위함ㅋㅋ 가끔 간식도 사지만. 늘 사다먹는건 정해져있다. 원빈님이 광고하시는 맥심 T.O.P 그것도 다른맛 말고 늘 스위트 아메리카노로만. 다른커피 이것저것 다 마셔봤지만 결국 이걸로 돌아온다. 적당히 달고, 뒷맛 깔끔하고 질리지 않는다. GS25에서 매달 작은캔과 큰캔 번갈아가면서 2+1 행사하고 있는듯. 거의 맨날 사마시니 이런것도 알수있다ㅋㅋ 작은캔은 200ml의 용량이다. 나는 음료를 벌컥벌컥 마시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게 딱 적당한듯. 새모이처럼 조금씩 마시다보면 어쩔때는 점심시간 이후에까지 남아서 몇모금 마시게 된다..
Crown 버터와플GS25 2+1행사상품 크라운제과 버터와플. 눈에 보인김에 구매!! 초코안묻은 간식 찾기 힘든데 이런 간식 반갑다. '과자의 귀족'이라는 문구...ㅋㅋㅋ 버터를 내세운 과자는 생각해봐야 버터링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흔하지 않아서 좋다. 브라운색의 패키지가 버터로 잘 구워진 와플을 연상케한다. 옛~날에 출시됐을때 몇번 사먹어보고 이후로 잘 사먹지는 않았다. 맛이 없지는 않았는데, 마트에서 선뜻 손이 가지는 않더라. 크라운제과의 버터와플. 저 패키지에 다섯봉지 들어있고, 봉지 안에 과자가 세개씩 들어있다ㅋㅋㅋ 맛은 정말 버터향이 진하게 나고, 우유맛도 많이 나는게 꽤 고급스러운 맛이다. 티푸드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많이 단 편은 아니지만, 조금 덜 달았으면 더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
델몬트 콜드 오렌지과즙 100%한때 시중의 과일주스들의 당도가 문제가 되면서 한참 시끄러웠던적이 있었다. 콜라, 사이다같은 음료대신 건강을 생각해서 아이들에게 과일주스를 챙겨주던 엄마들에게도 충격적이였을 뉴스. 본래 과일주스 잘 안사먹기도 하고 좋아하는편은 아니라서 이후 문제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업계에서도 좀 바뀌지 않았을까? 나는 좀 당도에 민감했던 편이라 뉴스 터지기 전에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과자나 음료수 사마실때마다 영양정보를 보며 당도를 확인했던 편이기 때문에, 사실 뉴스가 그렇게 놀랍지도 않았다ㅋㅋ 어쨌든 최근에 마셨던 델몬트 콜드 오렌지주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오렌지과즙 100%에 오렌지 펄프가 함유되어 있다는! 델몬트는 어렷을적부터 참 친근한 브랜드이다ㅋㅋ 옛날 물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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