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다는 재밌었던 공포의 묘지 후기(스포없음)
개봉일에 보고 온 공포의 묘지 스포없는 후기 공포영화 좋아하는 친구를 찾기가 어렵다. 그보다 공포영화를 볼 수 있는 친구를 찾기 어렵다. 공포영화를 볼 수 있더라도 극장에서 돈내고 보기를 원하는 친구를 찾기는 더욱 어려운데, 주변에 거의 유일하게 공포영화를 극장에서 돈내고 보면서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ㅋㅋ 심지어 먼저 보러가자는 친구!! 이 친구와 제목만 들어도 전혀 기대감이 안드는 영화... 공포의 묘지를 개봉일에 보고왔다. 사실 친구도 별다른 기대없이 보러오자고 한거였다고 말했다. 그냥 개봉했기에... 보기전부터 뭔가 B급영화 느낌이라고 했다. 일단 평일 저녁이라 치더라도 개봉일인데 극장에 사람이 정말 없었다. 예매할때부터 시간대가 많지가 않았는데, 역시 보는사람이 그만큼 없다는 뜻이겠지?ㅠㅠ 그래서 ..
문화/영화
2019. 4. 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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