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메나쥬리 콘브레드
담백한걸 좋아하는 나의 빵취향 그래서 스콘을 참 좋아하는데 입맛에 딱 맞는걸 찾기가 어렵다. 그렇게 막 미식가가 아님에도ㅋㅋ 예전에 내입맛에 딱 맞았던 스콘은 충무로 원더브레드로 엄마아빠가 주말에 교회다녀오시면서 하나씩 사다주시던 빵이였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안판다며...ㅜㅜ 그래서 어쨌든 아쉬운대로 먹는것이 더메나쥬리 콘브레드 적당히 퍽퍽하면서 과하게 달지도않고 담백하고 참 맛있다. 비록 원더브레드의 콘브레드처럼 쫀쫀한 촉촉함을 갖고있지는 않지만 든든하게 고소하면서 은은한 맛이 참 매력적이다.
일상 & 생각/간식
2018. 2. 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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