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후기_여운이 남는 영화
개봉한지 꽤 됐는데, 느즈막히 보게 된 보헤미안 랩소디. 신비한 동물사전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당시에 이 영화와 고민하다가 신비한 동물사전을 봤던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 어떤 영화인지 모르고, 그냥 '음악영화'인줄만 알고 별 흥미없이 지내다가, 영화가 흥행하고 뉴스에도 나오면서 유명한 그룹 '퀸', '프레디 머큐리'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흥미가 갔었다. 막 내릴까봐 부랴부랴 가서 보고 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보는내내 정말 집중해서 봤고, 귀에 익숙한 멜로디에 단 한장면도 지루함없이 봤던거 같다. 영화 러닝타임이 두시간이 넘어 길었지만 그 시간동안 여러가지 감정을 느꼈던 영화이다. 아무리 퀸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라도 광고에서 한번쯤은 다들 들어봤을법한 노래들..
문화/영화
2018. 12. 14. 17:0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