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은 한번 괜찮은곳이 있으면 거기만 시키게 되는거 같다. 특히 중식은 더함. 중식을 자주 배달시켜먹는 편은 아닌데, 시킬일이 있으면 꼭 한곳에서만 시킨다. 바로 황궁쟁반짜장. 찾아보니 여기저기 지점도 많은거 같다. 금호동에서도 여러 음식점들이 생겼다 사라지고를 반복하는데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도 계속 유지되고 있는거보니 맛이 어느정도 보장됐다는 뜻 아닐까? 황궁쟁반짜장. 내가 생각하는 쟁반짜장은 2인메뉴인데 여기는 1인이다ㅎㅎ 면이 비벼져서 오고 잘 불지 않는면. 그래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재료는 여러가지 들어가는거 같지는 않지만 살짝 매콤한 맛이 나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시켰을때는 짬뽕 먼저 먹고나서 먹어서 그런지 매콤한 맛이 안났던듯? 어쨌든 이 짜장면이 ..
일상 & 생각/맛집&술집&카페
2018. 11. 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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