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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재방문을 부르는 브런치 맛집 개인적으로 한접시에 이것저것 나오는 브런치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식사를 하려고 어느 카페를 가든 주문할때에 그런 브런치메뉴는 후순위로 두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사진 보고 꼭 먹어보고 싶었던 곳이다. 파주 금릉역 철길이 보이는 경기도 금촌 브런치카페 디디에 didier. 앞쪽에 테라스석이 있어 요즘같은 봄에 경의중앙선 바라보며 여유 즐기기에도 좋다. 폴딩도어여서 확 터놓으면 더 시원한 개방감이 드는 카페. 인테리어도 갤러리카페처럼 깔끔하고 감성적이다. 동네카페치고 규모도 꽤 커서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시는거 같았다. 더욱 조용한 2층의 모습. 철길이 보이는 창 방향으로 나란히 앉는 좌석은 데이트 하기에도 좋아보인다. 손님이 그렇게 많지않고, 많아도 크게 소리내..
일상 & 생각/맛집&술집&카페
2024. 4. 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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