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카페 빈플래토_아늑한 동네카페(뱅쇼,자몽티)
집에서 마을버스로 가는 거리에 위치해있지만, 잘 가게는 되지않는 동네 옥수동. 이전부터 맛집이 많이 생기면서 들리는 얘기는 많았는데 사실 정이 가는 동네는 아니였다. 중학교를 근방에서 나오기 했으면서도ㅎㅎ 옥수동은 아파트가 많은 주택가라 근처에 먹을곳도 꽤 많고, 옥수역 근처 상가에도 먹을 곳이 많다고 들었었다. 근처 상가에서 닭갈비로 저녁을 해결하고 2차 카페로 가게된 옥수동 빈플래토. 저녁의 노란 조명이 한껏 포근한 분위기이다. 추운 겨울날이라 안쪽이 더 아늑해보임ㅎ 자리도 꽤 있고, 보니까 가족단위로도 오시는것 같았다. 사진은 손님들 좀 빠지고 찍은 사진.좌석도 꽤 충분해보여서 혼자 와서 작업하기에도 괜찮아보여 동네카페 삼아도 될 정도인듯ㅎ 일행의 뱅쇼와 나의 자몽티. 얼마전에 투썸에서 뱅쇼를 마셔..
일상 & 생각/맛집&술집&카페
2019. 1. 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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