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은 맛없을 수가 없다고... 특히나 달고 자극적인거 땡기는 요즘인데 마트에서 눈에 확 띄었던 신상 초콜릿. 초콜릿을 그다지 즐겨먹지 않았던 시기에도 그나마 좋아했던 초콜릿은 크런키였는데 세상에... 피넛이다ㅋㅋㅋㅋㅋㅋ 언제나온건지 모르는 나름 신상초콜릿. 미니로 여러개 봉지에 들어있는것도 있던데, 일단 맛을 몰라서 하나만 사옴. 그것도 패키지보니 화이트초콜릿!! 정확한 이름은 크런키 골드 피넛&프레즐. 프레첼 분태와 볶음땅콩분태가 각각 7%씩 들어있다고 한다. 사실 씹히는 견과류를 안좋아하긴 하는데ㅠㅠ 모양은 겉 포장지에 그려져있는 딱 저 모양이고, 맛보니 이거 진짜 부드럽고 단짠의 정석이다ㅠㅠ 그렇다고 초콜릿치고 아주 자극적인 맛도 아니고 부드러워서 계속 손이간다. 위험한 초콜릿...ㅋㅋㅋ 땅콩 덩..
롯데제과 칙촉_사무실 간식으로 추천오래된 롯데제과의 칙촉.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박스안에 개별포장 되어있는것은 고급간식이라는 느낌이 있다ㅋㅋ 한동안 GS25에서 1+1을 무척 오랫동안 했던걸로 기억한다. 당시에 앞을 지나다니면서 잘 안팔리나? 생각했었던 롯데 칙촉. 그래도 행사할때 하나 뜯어먹고 하나는 여느때처럼 나만의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꺼내먹음~ 이런류를 자주 사먹는편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 간식으로 오리온 촉촉한 초코칩도 있었지 아마? 초콜릿이 덩어리째!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넋놓고 먹으면 한 다섯개는 내리 까먹을 수 있을거 같았다. 초코맛이 진짜 진하고 큼직하게 꽤 많이 박혀있어서 좋았다. 일반 쿠키 부분도 촉촉하고 내가 좋아하는 식감. 더 꾸덕했으면 좋겠지..
롯데제과에서 나온 몽쉘 그린티라떼 한동안 그렇게 찾아헤맸던 몽쉘 그린티라떼맛이 쌩뚱맞게 치즈사러 간 월곡역 홈플러스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됐다. 작년초에 맛있게 먹은후에 그렇게 찾아다녔어도 볼 수 없었기에 1초의 고민도 없이 집어들고 사왔다. 당류가 7g이라 많이 달지 않다는걸 알 수 있다. 총 12개가 들어있으며 칼로리는 하나당 155칼로리라고 한다. 평소 칼로리를 그다지 신경쓰지않고 먹는편이라 높은건지 낮은건지는 알수가 없다. 칼로리 계산하고 먹는 편이 아니라...아무튼 몽쉘 그린티라떼는 시중에 나와있는 파이류 다른 녹차라인보다 덜달고 부드럽다. 몽쉘 다른맛보다는 식감이 살짝 덜 부드러운 느낌이 있는데 난 이게 더 좋다. 아쉬운건 몽쉘은 먹을때마다 느끼는건데 크기가 참 작다. 녹차향도 솔솔 나는게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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