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_마녀의 사랑이 영화를 찾아보게 된건 쌩뚱맞게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를 보고...ㅋㅋㅋ 칼로 긁어서 그림을 그리는 남자가 나왔는데, 그 작품속에 한 사람이 영화 말레피센트의 여주인공 안젤리나 졸리였기 때문. 캔버스를 세갠가 네개정도 이어붙여서 만든 작품이고, 완성하는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린 작품중에 하나라고 소개했는데, 작품자체도 굉장히 인상깊었다. 그리고 언뜻 btv 무료영화쪽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니 역시나... 반갑게도 있었다! 영화 장르는 판타지. 처음에 포스터를 보고 레미제라블처럼 뮤지컬 형식의 영화인줄 알고 좀 생소할까봐 보지 않았었는데(그런데 레미제라블은 굉장히 재밌게 봄), 그냥 일반 동화같은? 영화였다. 보통 이런류의 영화는 남녀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다루며,..
문화/영화
2018. 7. 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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