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 저렴하고 캐주얼한 밥집 다락마을
대전에서 갔었던 밥집 다락마을대전 은행동 거리에서 가게됐었던 밥집 다락마을.찾아간건 아니고 여름이라 딱히 입맛도 없는데다가 더워서 아무데나 들어가자하며 들어갔던 곳이다. 입간판의 음식구성들이 서가앤쿡과 비스무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괜찮겠다 싶어 들어간 밥집. 나는 처음 들어보는 곳이였는데, 친구는 대학생때 친구들과 자주 갔었다는거 보니 역사도 꽤 오래된 곳인거 같다. 나중에 찾아보니 여러지역에 군데군데 있는 프랜차이즈였다. 서울에도 있는거 같은데 다른 지역인 대전에서 먼저 가보다니ㅋㅋㅋ 분위기, 그저 그렇다ㅎㅎ 요즘 밥집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상대적으로 그냥 그래 보이는데, 그냥 깔끔하고 괜찮다. 어쩐지 옛날 한스델리가 떠오르는 느낌이랄까? 손님들도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도 있고, 10대 후반이나 ..
일상 & 생각/맛집&술집&카페
2018. 8. 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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