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그녀의빵공장 빵 추천
생긴지 얼마 안되는 금호동 빵집, 그녀의 빵공장. 정말 집 근처라 초반에 생겼을때 퇴근하고 갔었는데 문을 일찍 닫는지 닫혀있었었다. 궁금했지만 이후에는 계속 방문하지 않다가 이제 백수되고나서 이른시간에 방문해 보았던곳ㅋㅋㅋ 벌써 두번 방문했다. 첫방문때 먹어봤던 빵이 맛있었는데, 엄마도 예전에 다른 분이 여기빵을 먹어보라고 주셨었는데 먹어본 기억이 있다며 이미 알고계셨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 중간에 위치해있는데, 신경 안쓰면 자칫하면 지나치기 딱 좋은 위치에 있다. 간판에는 저 멀리서 '빵'이라는 글자만 덩그러니 보인다ㅋㅋㅋ첫방문때 사왔던 빵들. 식빵은 안에 올리브가 콕콕 박혀있었는데, 빵결이 쫀쫀하면서 담백했다. 엄마는 사실 이 식빵을 이전에 다른분이 사다주셨던 그 빵인줄 알고 사셨는데 다른빵이였다는..
일상 & 생각/간식
2018. 12. 13. 17:33
더메나쥬리 콘브레드
담백한걸 좋아하는 나의 빵취향 그래서 스콘을 참 좋아하는데 입맛에 딱 맞는걸 찾기가 어렵다. 그렇게 막 미식가가 아님에도ㅋㅋ 예전에 내입맛에 딱 맞았던 스콘은 충무로 원더브레드로 엄마아빠가 주말에 교회다녀오시면서 하나씩 사다주시던 빵이였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안판다며...ㅜㅜ 그래서 어쨌든 아쉬운대로 먹는것이 더메나쥬리 콘브레드 적당히 퍽퍽하면서 과하게 달지도않고 담백하고 참 맛있다. 비록 원더브레드의 콘브레드처럼 쫀쫀한 촉촉함을 갖고있지는 않지만 든든하게 고소하면서 은은한 맛이 참 매력적이다.
일상 & 생각/간식
2018. 2. 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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