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분위기 좋은 넓은 카페, 안도 ANDO
예전에는 안가본 곳, 새로운 곳 찾아다니는게 재밌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익숙한곳을 찾아가는게 편하다. 나이가 드는걸까... 이태원쪽 카페방문으로 한 세네번째 방문하게 된 카페 안도 ANDO. 첫방문때 티라미수가 인생 티라미수였을만큼 엄청 맛있어서 그 생각도 나고!! 이번에는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도 많이 없어서 자리도 많고 무척 쾌적했다. 분위기가 너무나 좋은데, 2인석보다는 대부분 다인석 위주라서 주말 사람많을때 오면 앉을자리가 여의치않다. 평일에는 이렇게 한적하다니~어쨌든 옛생각하며 메뉴 주문.아메리카노 7천원, 자몽티 8천원, 안도 티라미수 1만원. 가격은 착한 가격은 아니다. 그런데 이태원이니까...ㅠㅠ 음료는 같이 간 일행도 그렇고 만족했다. 아메리카노 맛도 꽤 좋은편. 그런데 문제는 안도 티..
일상 & 생각/맛집&술집&카페
2018. 11. 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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