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다큐3일_올빼미 버스 72시간
다큐3일_올빼미 버스 72시간 목적지를 향해서예전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 삶의 의욕이 안생기고 우울한 차에 인터넷에 이러한 감정을 검색해보면 나와 같은 사람들이 질문을 올린게 많았다. 그 질문의 답변으로 사람들이 추천해준 방법은 새벽에 수산시장을 가서 그 활기찬 분위기를 느껴보라는 것이였다. 느껴지는게 많을 것이라고. 그 이른시간에 나와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라고. 당시에 나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거기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느끼고 돌아오는지 알 것 같았다. 이번주에 방영했던 다큐3일을 보는데 딱 그때가 생각나더라. 요즘의 나는 매우 무기력하다. 취업 준비 시절의 간절함은 잊은지 오래...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일이 많이 없는 편이라 거의 출석도장 찍듯이 무기력하게 앉아있는 시간이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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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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