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감정에 대하여 생각하기 짝사랑의 추억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쭈욱 연애, 이성에는 운도 없고 재주도 없었다.활동적인 성격이 아니고, 외부활동을 활발히 하는 타입도 아니라서 이성자체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다. 또한 학교까지 여고, 여대를 나오다보니... 결혼에 대한 생각은 어찌되었든 연애는 하고싶어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그게 뜻대로 되는것도 아니고...ㅋㅋㅋ 주변에 정말 남자가 없었다. 지나서 생각해보니 오그라들지만 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제대로 느껴보기 전까지 나는 누군가에 의해 감정적으로 상처받을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쉽게도 첫사랑이라고 이름부를 수 있는 나의 처음은 짝사랑이였기 때문에... 가랑비에 옷 젖듯 천천히 스며들었던게 사랑이였다. 먼저 연락할..
일상 & 생각/일상과 생각
2018. 8. 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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