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의 일기

줄서서 먹을만한 서울 명동교자 칼국수너~무나 유명한곳. '명동'이라 하면 거의 세트처럼 떠오르는 이름 명동교자. 외국인들도 끊임없이 방문하고, 식사시간이면 본관과 별관까지 대기가 길게 생기는곳!! 우리는 주말에 갔는데도,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완전 식사시간만 제외하고 살짝 일찍, 살짝 늦게 가면 운좋으면 대기없이 먹는듯하고, 매장도 넓고 워낙 체계적이고 은근 회전율도 빨라서 대기 있어도 할만하다고 봄. 수많은 미쉐린가이드 증표가 맛집임을 인증해준다ㅎㅎ명동에 본관과 별관이 따로 있는데 우리는 본관으로 방문~ 안내에 따라 입장하니 역시나 바글바글한 내부. 여기는 손님이 없는 시간 없이 꾸준히 손님들이 계속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된다.전통있는 맛집답게 메뉴는 조촐하다. 칼국수, 만두, 비빔국수, 콩국수 네가지..

가족외식으로도 추천하는 헤이리 칼국수 맛집 세번째쯤 방문하는 경기도 맛집. 처음에는 평일에 일행의 추천으로 가게되었는데, 이후 맛있어서 주말에 재방문했더니 대기가 정말 길었다. 주말에 서울에서도 많이 찾아오시는지 손님이 많았던 헤이리 근처에 있는 교하제면소 파주뼈칼국수. 매장은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규모. 내부에 화장실도 있다. 바쁜 매장에 직원들도 숙련되었는지 척척. 주방이 바쁘게 돌아갔던 경기도 맛집. 평일 저녁에 가도 그렇게 한산하지 않다. 가족단위로 외식도 많이 오는듯함. 메인메뉴는 딱 두가지. 국물있는 뼈칼국수와 비빔칼국수. 그리고 사이드로는 고기만두 하나 정도! 메뉴 적은만큼 자신 있다는거 아닌가ㅎㅎ 뼈칼국수도 먹어봤는데 겨울에 속 풀리는게 정말 좋다. 맛이 진하고 깊었음. 다만 이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