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멕시코 요리, 타코 까나스따 브리또
금호동 타코 까나스따 브리또 후기금호동 거주자가 많아지는지 맛집도 점점 늘어나는 분위기.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곳이라 변화를 많이 실감한다. 물론 다니는 길로만 다니기는 하지만... 옛날에는 기껏해야 고깃집이였는데, 세월도 많이 변하고 입맛도 다양해지면서 새로생기는 밥집들의 메뉴도 다양해지는거 같다. 숨어있어 놓치기 쉬운 곳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인 금호동 멕시코 요리집 타코 까나스따.멕시코 요리가 호불호가 조금 있는 음식이기는 한데, 고수를 빼달라면 빼주니 혹시 고수때문에 안먹는 사람 있으면 한번 도전해보길 바란다. 집에서 저녁을 혼자 먹게될때가 있어, 퇴근해서 밥하기는 귀찮고 여기서 사다 먹은적이 두번.지난번은 타코였는데 예상되는 무난한 맛있는 타코의 맛!두번째 갔을때는 내 기준에 좀 비싸게 느껴졌던..
일상 & 생각/맛집&술집&카페
2018. 8. 7. 16:1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