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피쉬 잔잔한 감동이 있는 따뜻한 판타지 영화이 영화를 본건 거의 5~6년전? 이였던걸로 기억한다. 학교 전자도서관에서 일했을때가 있었는데 DVD를 빌려볼수가 있었다. 판타지라는 장르 자체가 취향을 타기 때문에 추천하기는 그렇지만, 너무 좋게 본 영화라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2004년도 개봉작인 팀버튼 감독의 영화. 그때 흥행을 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에 이 영화 이야기를 하면 모르는 사람이 참 많다. 유명한 감독인데 영화자체는 한국에서 흥행하지 못했던걸까? 분명 평점은 꽤 높은데... 숨어있는 보석같은 영화같다ㅎㅎ 어른들을 위한 잔잔한 동화같은, 재미를 추구한다면 비추한다.판타지 영화답게 영상미가 참 아름다웠던걸로 기억한다. 말도 안되는, 화려한 영상미만을 고집해서 억지스럽게 만들어낸..
문화/영화
2018. 7. 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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