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호수공원이 보이는 뷰좋은 카페 제이콥_대중교통을 접근 가능한 카페 파주는 정말 살기 좋은 도시이다. 산책로 조성도 잘 되어있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서울보다 거리도 깨끗하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교통... 차만 있고 운전을 할줄알면 정말 살기좋은 곳! 차도 없고 운전도 못하는 나는 처음 파주와서는 그 경치좋은 풍경좋은 카페들이 다 그림의 떡이였다. 버스가 간다고 해도 배차간격때문에 실질적으로 못가는 곳이 대부분ㅠㅠ 그렇게 실망하던 차에 알게 된 카페가 있다! 집에서도 멀지않아 버스타고 한번에 가고, 얼마전 서울에서 온 친구도 지하철 타고 와서 대중교통으로도 접근 가능한 카페 제이콥 Jacob. 넓고 쾌적한 내부. 첫방문때 음식은 팔지 않고 있었는데, 최근에 갔을때는 브런치메뉴가 생겼다..
파주 아인슈페너 맛집 카페 가온0625(금촌 금릉) 20대때는 커피 취향이 아메리카노였다. 많이 단걸 일부러 피하기도 했고, 아메리카노의 깔끔한 맛이 좋아 카페 가면 거의 10번 중에 7번은 아메리카노를 시켜먹은듯. 또 그때에는 카페들이 커피 메뉴가 그닥 다양하지가 않았다. 요즘에는 좀 특색있는 카페 가면 그 카페만의 시그니처 메뉴들도 있고,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듯하다. 당장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숍들만 봐도 매 시즌마다 다양하게 신메뉴들을 내고 있는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전에는 거의 안보였지만 이제는 카페가면 더 자주 보이는 메뉴가 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에 달달한 크림이 올라간 커피인데, 요즘도 변형되어 말차 아인슈페너도 나오고, 초코 아인슈페너도 있고 시간 지날수록 더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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