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의 일기

한동안 꽤 주기적으로 갔었던 매드포갈릭.첫방문때의 충격을 잊지못한다. 세상에 이런맛이 있었냐며 미식의 세계에 또 한번 눈뜨게된 계기가 됐었던 매드포갈릭이였다ㅋㅋㅋ 다만 가격이 착한편이 아니라 자주 방문하기에는 부담이 있었는데, 할인받는 방법은 매드포갈릭 앱 다운받아서 회원가입 해놓으면 틈틈이 날라오는 쿠폰 사용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다. 어제도 그렇게해서 할인받아 먹게 되었다. 보통 명동 눈스퀘어 지점으로 방문했었는데, 어제는 광화문 디타워 지점을 방문해봤다. 광화문 디타워는 첫방문인데, 내부를 정말 잘 꾸며놨더라. 뭐 구경거리는 없고 먹을곳만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장소로 딱 좋겠다 생각했다. 광화문 디타워 매드포갈릭 모습. 매장 안과 밖의 구분이 애매하게 되어있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