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자유시간_많이 달지않아 좋음아마 이런 초코바 종류중에는 가장 익숙한 간식일듯? 나에게는 그러함.이름도 잘 지은듯한 해태제과의 자유시간. 원래 이렇게 초코범벅의 간식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간혹 정말 배고플때 먹으면 확실히 요기가 되고 힘이 좀 생기는거 같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안에 마시멜로우? 부분. 이런데에 들어간 견과류를 안좋아하기 때문에 간혹가다 큼직하게 씹히는 아몬드는 정말 반갑지않다. 그런데 아몬드도 꽤 많이 들어가 있는듯? 내돈주고 사먹은건 아니고 누가 줘서 먹음.피곤할때 남한테 받으니 좀 감동이다ㅋㅋㅋ 초코바에게 이런 효과가... 처음에는 초코바 하나 다먹는게 좀 부담스러워서 남겨놨다가 나중에 또 먹어야지 했는데, 어느새보니 다 먹었다ㅋㅋㅋ 맛이 꽤 괜찮다는 이야기~ 초코가 불량..
해태 후렌치파이 프렌치 마키아또 이런과자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맛있다는 소리 듣고 홈플러스에서 보인김에 냉큼 집어왔다. 갈색의 노란 패키지를 보니 카라멜이려니... 64겹 바삭바삭 페스츄리라고 적혀있다. 15개 들어있고 집에와서 궁금증에 얼른 하나 뜯어 맛보니 은은하게 달면서 정말 뒷맛에 카라멜 향이 입에 감돈다. 내 기억속 기존 후렌치파이처럼 막 가루가 후두두 떨어지지도 않고 적당히 바삭해서 금방 없어지는 맛이다. 내 기준에서는 꽤나 맛있는축에 속하는 과자이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뒷맛이 좀 더 깔끔했음 좋았을거같다. 약간은 느끼한듯한 뒷맛에 한번에 막 여러개씩은 못먹을듯하다. 그래도 시중에 파는 파이류 과자중에 이정도 당도면 매우 만족한다.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