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인이 되고 해외여행을 직접 간적은 한번도 없지만, 주변에 다녀오는 친구들이 많아 그럴때마다 챙겨주는 기념품을 고맙게 받는다. 여행간다는 말도 못들었고,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만나서 수줍게 여행 기념품을 건내며 홍콩여행 다녀왔다는 친구. 애니메이션 인형, 피규어, 각종 소품을 모으는 내 취향을 잘 알던 친구가 사준 고마운 선물이다ㅠㅠ 바로 토이스토리 햄 저금통ㅋㅋㅋ 진한 톤다운 인디핑크색이다. 영화에서 봤던거랑 똑같음ㅋㅋ 너무 귀엽다. 받자마자 너무 귀엽다고 좋아했다.선물받고 나서 오히려 영화 스틸컷을 찾아봤다는ㅋㅋㅋ 저금통 기능에도 충실하게끔 돈 넣는 구멍, 빼는 구멍도 깨알같이 표현되어 있음. 그리고 발바닥, 발톱 등 디테일이 너무 귀엽다ㅠㅠ 친구가 조카들도 같은 선물 해줬다는데 홍콩 디즈니랜드..
일상 & 생각/일상과 생각
2018. 10. 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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