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디즈니 직소퍼즐한번 빠지면 식음을 전폐하고 하게 된다는 직소퍼즐. 그동안은 퍼즐 파는곳 보이더라도 관심 하나도 안두고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는데, 지난번 계동 나들이 하면서 머리털나고 처음 사본 제주풍경 퍼즐이 시작이였다. 주로 엄마가 하시긴 하지만 나도 퇴근 후 틈틈이 하다보니 약 3일만에 70%정도 완성ㅋㅋ 아직 다 완성도 안했는데, 이 즐거운 흐름이 끊기기 싫어 다른 퍼즐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맞출때는 뭐가뭔지 모르겠고, 자꾸 꼈다가 뺏다가 짜증나도 그래도 퍼즐이 딱 들어맞았을때의 그 쾌감때문에 중독이 되는듯하다ㅠㅠ 그런데 몰입의 즐거움이라고, 잡념없어지고 참 좋은 취미라는 생각이 든다. 키덜트인지라 당연 디즈니 캐릭터 쪽으로는 퍼즐이 없나 찾아보기 시작하는데ㅋㅋㅋ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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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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