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만포차거리 펍 BRO83에서 바다보며 맥주(feat.호가든 로제)
여수 낭만포차거리 펍 BRO83 추천 얼마전에 다녀온 여수여행. 옛날에는 무조건 한군데라도 더 보고, 많이 가보는게 여행의 목적이였다면 이제는 천천히 말그대로 힐링하는게 목적. 복작거리는 서울을 떠나 여유롭게 즐기고 왔던 여수 여행이였다. 첫날 이른 저녁을 먹고 여수낭만포차거리로 넘어갔다. 빨간 천막들의 포차들이 즐비했고, 줄서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우리는 이미 다른곳에서 저녁을 먹고왔기에 패스하고! 근처를 여유롭게 구경하며 걷기 시작했다. 포차는 가지 않지만, 바다보며 한잔 하고 싶었던 우리는 바다가 잘 내려다보일거 같은 곳을 찾아 한잔하기로 했다. 그래서 들어가게된 여수 낭만포차거리 펍 브로83 BRO83. 시원하게 오픈된 테라스 자리가 있어 이쪽에 앉았다. 우리 뒤로 들어오는 손님들도 모두 이 자리부..
일상 & 생각/맛집&술집&카페
2019. 4. 15. 11:2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