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롱브레드(Long Bread)_파니니가 맛있는 브런치카페
브런치카페 롱브레드.왕십리쪽에도 위치하고 있지만, 분위기와 메뉴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 분위기는 개인적으로 같은 가게가 맞나? 싶을정도로 많이 다른 느낌이다ㅋㅋㅋ 맛은 두 가게 모두 맛있지만 친절함이나 분위기는 서래마을쪽이 월등히 좋은거 같다. 아마 동네가 주는 느낌,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에 어울리는 서래마을점만의 느낌이 플러스 요인이 되는것도 같다. 날 좋은 휴일에는 브런치가 딱이다!ㅋㅋ 추석연휴이고 혹시나 브레이크 타임이 있지 않을까 전화해보고 방문했는데, 다행히 문도 열고 브레이크 타임도 따로 없었다. 외관도 너무 예쁜 롱브레드이다. 음식 만드는건 사장님 혼자 하시는지 매우 분주하신 느낌. 지하에 위치해있는데, 조도도 낮아서 매우 분위기 있다. 손님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을듯한 ..
일상 & 생각/맛집&술집&카페
2018. 9. 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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