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 midsommar 스포없는 후기(아리 에스터, 공포영화)
미드소마 midsommar 스포없는 후기(잘만든 공포영화 추천) 평소 공포영화를 다른사람들에 비해 좀 잘본다 생각하는 편. 예전 아리 에스터 감독의 '유전'을 보고 보고난 후 굉장히 찝찝함과 기분 더러움을 느끼며;; 욕을 했지만, 후속작이 나왔다하니 또 궁금...ㅋㅋㅋ 예고편 보니 궁금...ㅋㅋㅋ 사실 영화 자체를 못만들었다 생각했지는 않았기 때문에 또 보고싶은 마음이 있었다. 상영관 자체가 많지 않고, 상영횟수도 적어서 마땅한 영화관 찾는게 어려울 수 있지만, 나는 시간 많은 백수일뿐이고... 마침 옆동네 영화관에 낮시간에 상영을 한다해서 예매하고 갔다. 그런데 상영시간 5분전까지 사람 1도 안들어와서 좀 무서웠다. 정말로 혼자보게 될까봐... 힝ㅠㅠ 다행히 여자분 몇 분 들어오시더라. 영화는 147분..
문화/영화
2019. 7. 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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