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녹사평 카페 티힐 T.Hill_잠시 쉬어가기 좋은 저렴한 카페
비 피하려 들어가 반한 카페_티힐 T.Hill녹사평에서 이태원쪽으로 향하는 방향의 골목길 안을 걷다보면 보이는 카페 티힐.요즘 분위기 좋은 카페가 워낙 많다보니 그다지 눈여겨보지 않았었다. 방문한 날에도 갑작스럽게 비가 오지 않았더라면 가지 않았을 카페.맛집에서 밥먹고 길거리 다니다 예쁜카페 보이면 들어가자!라며 일행과 이야기하고 걷던중 갑자기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빗줄기가 점점 굵어져 일단 아무데나 들어가야겠다 생각했는데 눈에 보였던 이태원 티힐. 카페내부 자체가 밖에서도 넓어보이지 않았다.실제로 밖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았다. 다만 자리가 마음에 들었음! 우리는 올라가지 않고 바로 1층에 앉았는데, 좋아보이는 자리가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바로 앞에 좀 어색하게 붙어있는 자리..
일상 & 생각/맛집&술집&카페
2018. 9. 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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