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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을때, 우울할때 보면 좋은 도움되는 유튜브 채널 유튜브의 영향력이 날로 커져가는것만 같다. 이제는 장래희망이 '크리에이터'라는게 어색하지 않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직업이기도 하고 말이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영상보다 글을 보는게 편하다는 생각이 있어서, 초반에 유튜브가 막 뜬다고 할때에도 별로 관심 가지지 않았는데, 영상 몇개 보다보니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이제는 구독하는 채널도 여러가지이다. 채널이 많아지고 커지다 보니 그만큼 영상들의 주제도 다양해 졌는데, 사람들의 관심사마다 구독하는 채널은 다 다를것이다. 나는 초반에는 좀 재미위주의 채널을 찾다가, 내 커리어에 도움되는 영상도 좀 구독하고, 최근에는 그림에 관심이 있어서 구독하다가 우울할때 심적으로 너무 위로가 됐었던, 괜찮은 채널을..
한참 유튜브 유튜브 할때에도 전혀 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는데... 좀 뒤늦게 유튜브에 빠지게 되었다!! 바로 한분의 할머니 때문에ㅋㅋㅋ 얼마전에 립스틱에 좀 빠져있었는데 그 리뷰 찾아보다가 박막례 할머니 채널을 보게됐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봤는데, 손녀분 영상 편집 실력도 그렇고 자막내용도 그렇고 무엇보다 할머니 입담이 엄청나심ㅋㅋㅋ 처음에는 할머니 시원한 입담에 마냥 재밌고 웃겼는데, 어떤 영상에서는 또 찡하고... 요즘 내 취미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해버린 박막례 할머니 영상보기♥ 제일 처음에 봤던 영상은 시장에서 산 천원립스틱 5천원어치 리뷰. 처음이 강렬하게 남아서 그런지 그동안 봤던 할머니 영상 중에서도 내 기준에서는 베스트에 들어가는 편인듯ㅋㅋ 영상보다보면 웃게되고 힐링되는 느낌이다. 뭐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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