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나라 홍콩은 우리나라 겨울즈음에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인거 같다. 실제로 여행지를 정할때도 고려를 많이 했었는데, 딱 봄, 가을날씨의 나라로 떠나고 싶었기때문에 한국에서 비행시간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 홍콩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검색을 통해 많이 알아보기는 했지만, 추위를 많이타는 편이라 너무 얇게 입고갔다가 춥지는 않을까 혹은 좀 두터운옷 갖고갔다가 덥지는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ㅠㅠ 일단 내가 여행간 날은 11월 말에 여행을 다녀왔고, 3박4일을 다녀왔는데 아쉽게도 여행내내 날이 흐리거나 추적추적 비가 왔었다... 혹시라도 나처럼 옷차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적어보는 포스팅!! 유니클로 에어리즘 나시 + 시스루무늬 긴팔티(반폴) + 미디기장의 끈 원피스 + 청자켓옷은 많이 준비해가지 않았다...
이번 홍콩,마카오 여행을 다녀오면서 엄마 모시고가는 자유여행이다보니, 이것저것 내가 다 알아봐서 예약하게 되었는데, 기존의 각종 티켓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게돼서 포스팅 하려고 한다. 이미 검색해보면 많은 분들의 후기가 올라와 있지만, 나 역시 '클룩(KLOOK)'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빅버스, 옥토퍼스 카드, AEL티켓, 마카오 페리티켓을 예매했었다. 먼저 빅버스 투어, 옥토퍼스 카드, 홍콩AEL티켓 가격. 내가 이미 구매한 내역이라 할인전 금액은 안뜨는데 원래 가격들은 저 금액들보다 더 비쌌었다. 홍콩물가도 쎄고, 여행해보니 진짜 미리미리 예매하고 할인받고 가는게 훨씬 이익이라는걸 느낌.홍콩-마카오 왕복 페리 티켓은 좀 고민하다가 나중에 구매함. 3박4일 일정인데 마카오까지 ..
충동구매인듯 아닌듯 그 중간선에서 구매한 세서미 하드케이스ㅋㅋㅋ LG V30은 정말 쓸만한 케이스가 없어서 오프라인에서는 거의 못사는데, 간혹 가는 지하철역 안 핸드폰 악세서리 판매점에서 눈에 띈 예쁜 다홍빨강색 세서미 엘모케이스. 그동안 젤리케이스 하고 다녔는데, 오래되니까 무슨 유막현상?인지 뭐인지 지저분해지고 좀 노래졌었다. 핸드폰 바꾸고 얼른 사서 기분좋게 끼고다녔던 케이스인데ㅠㅠ 뭔가 허망... 주변에서 좀 바꾸라고 할 정도였으니ㅋㅋ 어쨌든 나는 샀다. 엘모케이스를ㅋㅋㅋ 하드케이스이고 가격은 12,000원. 핸드폰 케이스 바꾸니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ㅋㅋ 네일아트 한번도 안받아봤지만 네일아트 받으면 이 기분일거 같다. 하드케이스인데, 그래서 색상도 유난히 쨍하니 예쁜듯. 재고가 더 있는지는 모르겠..
2018년 시작됐다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두달밖에 안남았다... 2018년에 난 무엇을 했나...ㅋㅋㅋ 10월도 곧 끝날테고 11월에는 빼빼로데이가 있구나. 뭐 나에게는 해당사항 없지만. 슬프게도 기념일이나 어떤 데이때 연인에게 꽃다발 선물을 받아본적이 없다. 아, 딱 한번 유리병에 들어있는 시들지않는 장미 한송이ㅎㅎ 어쨌든 꽃선물 다 쓰잘데기 없다며 싫어하는 사람들 있지만 막상 받고나면 또 기분 좋아지는게 꽃선물인거 같다ㅎ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부모님이나 기쁜날 친구에게 선물해도 되고, 꽃선물할 날은 많기 때문에~ 올해 어버이날에 급하게 사느라 동네 꽃집에서 카네이션 샀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마음에 안들어서 한참을 골랐었다ㅠㅠ 급 떠오르는 안좋은 기억... 어쨌든 인터넷 서핑하다가 예쁜 꽃가게 사..
뉴스에서는 혼인율이 낮다, 출산율이 낮다 난리인데, 내 주변에는 그래도 할 사람들은 다 결혼해서 아이도 잘 낳는듯하다. 결혼식은 축의금을 내면 되는데 고민인건 아이의 행사때마다 어떤 선물을 해줘야 할지는 늘 고민이다. 특히 돌잔치때! 엄청 친한 친구가 친척은 가장 흔하게 하는게 돌반지 정도겠지만, 그 외의 적당한 선물을 찾기에는 늘 고민이 된다.요즘에는 돌반지도 인터넷에서 팔고, 아이 모습을 피규어? 같은걸로 만들어주는 탯줄보관인형 뱃복이라는 이색적인 물품도 찾아보니 파는거 같다.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눈에 들어왔던 이것ㅋ 아디다스 유아 트레이닝복 세트. 정확한 명칭은 트레포일 크루. 본래 아이 사이즈보다 한치수정도 크게 사주면 오래 입히기 좋을거 같다. 내복은 계속 필요하다해서 내복을 해줄까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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