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브런치 카페 8월,잇츠어거스트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최근에 방문하게 된 금호동 카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금호동에 카페가 많이 생기고있어 곧 ~리단길이 되는건 아닌지 생각되지만,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생긴지 꽤 오래된 카페이다ㅋㅋ 뭔가 단골들이 많을거 같은 아파트 아래쪽에 위치해있다. 들어서면 압도당하는 따뜻한 목재분위기. 노란 조명이 유난히 더 따뜻해보이는거 같다. 입구쪽도 햇빛이 들어와서 분위기 정말 좋은 금호동 카페 8월 잇츠어거스트. 사진은 손님이 한바탕 빠지고나서 찍은건데, 내가 있는동안 만석이 될때까지 들어찰때도 있었다. 분위기상 동네주민분들도 오시고, 혼자 공부하러 나온 분도 있고 다양한거 같다. 음악 선곡도 좋고, 손님이 많아져도 그렇게 목소리를 키우지 않는 조용조용한 분위기..
메종루포_금호동 분위기좋은 카페다녀온지는 한참전이지만 리뷰 남겨보는 동네카페. 청록색의 인테리어가 모던함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주얼리카페 메종루포이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 공사할때부터 무엇이 생길까 기대하며 본 곳이기도 하다. 금호사거리쪽에는 여기가 생길때만해도 카페가 많지 않은편이였기 때문에 기대가 더 컸다. 이전에는 운동화가게가 있던 자리였으며, 주택가라 동네주민들 단골장사 해야되는 자리. 일부러 찾아오지 않는이상 알기 어려운 위치이기 때문이다. 티라미수를 좋아하는터라 입간판에 수제 티라미수를 내세워서 더더욱 기대가 되었던 카페였다.오픈하고 얼마안돼서 티라미수 먹으러 방문ㅋㅋ 특이한게 주얼리가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 판매하는 제품들이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것들이고 화려한 것들..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