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포스팅한적 있는 그녀의 빵공장. 요즘 단것도 그렇고 빵이 왜그렇게 땡기는지... 왠만하면 귀찮아서 동네 빵집도 잘 안가는데, 너무 먹고 싶어서 다녀온 그녀의 빵공장ㅋㅋㅋ 방송도 탔었는지 검색해보면 후기가 많이 나온다. 이전에 포스팅 했었을때는 단호박샐러드베이글이 맛있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 빵은 단종이란다...ㅠㅠ 내가 좋아하면 단종되거나 없어지는 마법이 또 일어나다니ㅋㅋㅋ 어쨌든 다른빵이라도 사자며 다녀온 그녀의 빵공장. 앙버터 3,800원. 카운터옆 냉장고?에 위치해있던 앙버터. 생각보다 빵이 단단하지도 않고 저 안에 버터가 진~짜 맛있다! 팥도 심하게 달지않고 적절함ㅎㅎ 빵이 좀 더 부드러웠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여기 앙버터 맛집인듯ㅋㅋㅋ 내가 갔을때는 문열고 얼마 지나..
생긴지 얼마 안되는 금호동 빵집, 그녀의 빵공장. 정말 집 근처라 초반에 생겼을때 퇴근하고 갔었는데 문을 일찍 닫는지 닫혀있었었다. 궁금했지만 이후에는 계속 방문하지 않다가 이제 백수되고나서 이른시간에 방문해 보았던곳ㅋㅋㅋ 벌써 두번 방문했다. 첫방문때 먹어봤던 빵이 맛있었는데, 엄마도 예전에 다른 분이 여기빵을 먹어보라고 주셨었는데 먹어본 기억이 있다며 이미 알고계셨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 중간에 위치해있는데, 신경 안쓰면 자칫하면 지나치기 딱 좋은 위치에 있다. 간판에는 저 멀리서 '빵'이라는 글자만 덩그러니 보인다ㅋㅋㅋ첫방문때 사왔던 빵들. 식빵은 안에 올리브가 콕콕 박혀있었는데, 빵결이 쫀쫀하면서 담백했다. 엄마는 사실 이 식빵을 이전에 다른분이 사다주셨던 그 빵인줄 알고 사셨는데 다른빵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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