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닝
영화 버닝 태워지길 기다리는 비닐하우스개봉전부터 배우들의 좋지 않은 추문과 칸이 사랑하는 이창동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목을 받았던 영화 '버닝'. 개인적으로 이창동 감독님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개봉하면 꼭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었다. 이창동 감독님 영화중에 인상깊게 본 작품은 오아시스, 밀양, 시. '시'의 경우는 지금보다 더 어릴적에 본 영화라 이해하기에는 부족했던거 같다. 오아시스와 밀양을 정말 좋게 보았는데, 이창동 감독님 영화의 특징은 보고난 후의 여운이 참 오래간다는 것 같다. 이번 버닝 또한 그러했다.영화 본지는 꽤 되었지만 평을 남겨본다. 영화평은 예상대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보통 칸에 간 작품들의 특징이랄까;;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버닝은 제작할때 '분노 프로젝트'라 불..
문화/영화
2018. 7. 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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