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방앗간인 올리브영 구경을 하다가 구미가 확 땡기는 과자 발견! 뒷면을 보니 원산지는 태국인걸 보니 수입과자인듯 하다. 평소 호박을 좋아하면서 시나몬을 좋아하기에 이건 딱 내 스타일일 것이다!!라며 집어들었던 펌킨크리스프 허니 시나몬. 허니도 있고 시나몬도 있고 무엇보다 베이스가 호박이니 많이 달지는 않아도 좀 달큰하겠지?라며 나름대로 생각한 맛이 있었다ㅋㅋㅋ 과연... 봉지를 보면 너무나 맛있게 생김ㅋㅋㅋ 사고나서 카페가서 바로 뜯어 먹어보았다. 일단 생김새는 겉포장지에 나와있듯 검은 깨가 막 붙어있는듯한 모양이고, 먹어보니... 식감이 굉장히 오도독; 좀 딱딱한... 내 취향에는 맞지않는 식감이였다ㅋㅋㅋ 그리고 맛이... 예상했던 맛이 전혀 아니였다. 일단 내 기준에서 단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으며..
올리브영 가면 항상 보이던 간식라인. 깔끔한 베이지색 패키지에 내용물에 관한 사진만 떡하니 깔끔하게 들어가있어서 왠지 담백하게 맛있을거같은 느낌이였다. 그래도 혹시나 맛없을까봐, 사놓고 안없어질까봐 매번 구매는 꺼렸었는데, 행사 들어간 제품이 있어서 핑계김에 하나 구매해봄. 올리브영 갈릭버터 베이글칩. 큰사이즈도 있고, 작은 사이즈도 있는것 같은데 큰게 세일이다. 가격은 세일해서 2700원이고 원래는 4500원. 515칼로리라고 떡하니 적혀있다. 칼로리가 많은건지 적은건지는 모르겠음ㅋㅋㅋ 겉으로 보기에는 꽤나 두께감이 있을줄 알았는데, 열어보니 아니였다.얇게 썰어진 과자칩. 한입에 넣고 씹는데 오독오독 꽤 단단한 식감. 본래는 좀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과자는 이 식감이 딱 잘 어울렸다! 겉..
참새방앗간 올리브영. 길가다 보이면 왠지 꼭 한번은 들러봐야될거 같은 의무감?에 사로잡힌다ㅋㅋ 연말이라고 세일도 많이 하는거 같고... 마침 사야될것도 있었기에 둘러보러 들어간 올리브영. 내가 살 것은 아이브로우였는데, 어느새 엄마가 이것도 계산하라며 계산대에 올려놓은 것이 있었으니... 올리브영 간식 밀크 토스트칩. 올리브영에서 나오는건가? 모르겠는데, 비슷한 포장지의 다른 과자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아이보리 패키지. 굉장히 우유우유할거 같은 모양새. 눈에 띄기 쉬운곳에 적혀있는 215칼로리. 잘 모르지만 그닥 높은 칼로리는 아닌듯하다.뒷면의 영양정보. 다른건 잘 안보는 편이고, 내가 보는건 오직 당류! 패키지에서 느껴지는 바와 같이 그다지 달지는 않은가보다. 당류가 4g인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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