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머리 잘하는 미용실 헤어인카페에서 히피펌 후기 벌써 몇년째 다니는 미용실. 미용실은 정착하기가 힘든거 같다. 미용실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매번 갈때마다 머리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곳을 옮겨다니고는 했다. 여기 알고난 후부터는 계속 여기만 다녔다. 집에서도 마을버스로 닿는 거리라 가깝기도 하고, 선생님 따로 지정안하는데도 매번 머리가 잘 나온다. 바로 왕십리 헤어인카페. 난 개인적으로 일자 생머리를 안좋아하고 좀 풍성한 머리를 좋아해서 항상 펌을 한다. 그것도 매번 히피펌으로ㅋㅋ 여기서 히피펌 한 이후로는 계속 히피펌만 고집한거 같다. 아늑하고 넓은 내부. 평일에 가서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았다. 항상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하는데, 홈페이지에 예약손님에게 이벤트 시술가가 적용된다고 적혀있기 때문..
설연휴 첫째날 음식하는 날... 추석이나 설날 전날은 그냥 없어지는 하루라고 보면 된다. 원래 내일 머리하러 가려고 했는데 미용실이 안한다고 오늘 급하게 가느라고 전도 급하게 부쳤다. 엄마가 가짓수를 줄였다고 하는데 그래도 할거는 다 한거같다. 4시쯤 미용실로 출바알~ 몇년째 이용중인 왕십리 헤어인카페 항상 미용실 옮겨다니다가 나에게 딱 맞게 파마 잘 나오는곳을 찾았다. 선생님을 따로 지정하고 가지 않는대도 매번 만족하는편. 드라이를 해주셔서 사실 생각했던 히피펌 느낌은 당장 안나는데 감고나면 어떨지 궁금하다. 드라이 하기전 젖은머리 잠깐 봤을때는 작년과 비슷한거 같긴한데... 하고나니 또 좀만 더 길게 할걸 그랬나 생각도...ㅋㅋㅋ 엔터식스앞에 내사랑 우디가 블럭으로 서있었다~ 안찍을수없지ㅋㅋ 케이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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