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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첫째날
음식하는 날...
추석이나 설날 전날은 그냥 없어지는 하루라고 보면 된다. 원래 내일 머리하러 가려고 했는데 미용실이 안한다고 오늘 급하게 가느라고 전도 급하게 부쳤다.
엄마가 가짓수를 줄였다고 하는데 그래도 할거는 다 한거같다.
4시쯤 미용실로 출바알~

몇년째 이용중인 왕십리 헤어인카페
항상 미용실 옮겨다니다가 나에게 딱 맞게 파마 잘 나오는곳을 찾았다.
선생님을 따로 지정하고 가지 않는대도 매번 만족하는편.

드라이를 해주셔서 사실 생각했던 히피펌 느낌은 당장 안나는데 감고나면 어떨지 궁금하다. 드라이 하기전 젖은머리 잠깐 봤을때는 작년과 비슷한거 같긴한데...
하고나니 또 좀만 더 길게 할걸 그랬나 생각도...ㅋㅋㅋ

엔터식스앞에 내사랑 우디가 블럭으로 서있었다~ 안찍을수없지ㅋㅋ

케이에프씨 가서 햄버거 먹은게 십년도 넘은거 같다. 핫치즈징거버거세트로 먹었는데 늦은 저녁때라 그런지 버거가 짜게 식어보이는...
햄버거는 매번 느끼지만 사진과 느낌이 참 다른 음식인거 같다.
다행히 맛은 있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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