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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대만여행 다녀오면서 사다줬던 우더풀라이프 우드오르골~
예전 맨처음에는 교보문고에서 보고 예쁘다 생각했었는데 가격보고 헉했던.
지금은 추억의 오르골이 되었다
당시에 이거 받고 막 사진찍었던 기억이 나는데ㅜㅜ 그게 벌써 몇년전이라니...
가운데 버섯처럼 생긴 쿠키위의 집이 있고 가장자리에서 다람쥐?와 토끼?가 열심히 쿠키를 만들고 있는 형태의 오르골ㅋㅋ
우드오르골은 오래봐도 참 질리지않는거 같다
동심을 갖고있는듯한 오르골
하단의 태엽을 감아주면 저 가운데 집이 돌아가면서 고운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음악은 정확히 알수없으나 비비디바비디부? 그 노래 같다ㅎㅎ
노래제목을 모르겠는데 익숙한 멜로디의 경쾌한 노래ㅎ
ON/OFF로 멈춰놓을수도 있다
평소에는 이렇게 어린왕자 옆에 놓고 다이소 케이스에 넣어놓는데 참 예쁘다♥
예쁘게 돌아가는 우더풀라이프 오르골
나중에 내가 또 대만여행 가거나 기회가 되면 그때는 좀 더 큰걸로 하나 장만하고 싶다ㅎㅎ
가끔 멜로디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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