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올리브영만큼 눈에 띄기만하면 들어갔었던 수입과자점. 당시에 사다 먹을때는 수입과자가 질릴때가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 시간지나니 시들시들...ㅋㅋㅋ 옛날에는 가게도 정말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있어도 예전만큼 많지는 않은듯. 약수동에 초밥먹고 나오다 골목길 귀퉁이에 위치해있던 수입과자점으로 들어갔음! 규모가 꽤 컸던 가게... 그런데 은근 입맛 까다로워서 사고싶은 과자도 별로 없었음;; 다 초코 이런거가 대부분이고... 너무 달아보이고... 그러다가 치즈치즈해보이는거 발견! 쥬페르 치즈크래커. 얼마전 지인이 게리크래커라고 치즈크래커인데 굉장히 맛있다!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이 과자 아래쪽에 게리크래커 어쩌구 써있어서 그건줄 알고 사왔는데, 결론은 다른거였음ㅋㅋㅋ 순간 내가 제대로 안읽은건지 ..
참새방앗간인 올리브영 구경을 하다가 구미가 확 땡기는 과자 발견! 뒷면을 보니 원산지는 태국인걸 보니 수입과자인듯 하다. 평소 호박을 좋아하면서 시나몬을 좋아하기에 이건 딱 내 스타일일 것이다!!라며 집어들었던 펌킨크리스프 허니 시나몬. 허니도 있고 시나몬도 있고 무엇보다 베이스가 호박이니 많이 달지는 않아도 좀 달큰하겠지?라며 나름대로 생각한 맛이 있었다ㅋㅋㅋ 과연... 봉지를 보면 너무나 맛있게 생김ㅋㅋㅋ 사고나서 카페가서 바로 뜯어 먹어보았다. 일단 생김새는 겉포장지에 나와있듯 검은 깨가 막 붙어있는듯한 모양이고, 먹어보니... 식감이 굉장히 오도독; 좀 딱딱한... 내 취향에는 맞지않는 식감이였다ㅋㅋㅋ 그리고 맛이... 예상했던 맛이 전혀 아니였다. 일단 내 기준에서 단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으며..
올리브영 가면 항상 보이던 간식라인. 깔끔한 베이지색 패키지에 내용물에 관한 사진만 떡하니 깔끔하게 들어가있어서 왠지 담백하게 맛있을거같은 느낌이였다. 그래도 혹시나 맛없을까봐, 사놓고 안없어질까봐 매번 구매는 꺼렸었는데, 행사 들어간 제품이 있어서 핑계김에 하나 구매해봄. 올리브영 갈릭버터 베이글칩. 큰사이즈도 있고, 작은 사이즈도 있는것 같은데 큰게 세일이다. 가격은 세일해서 2700원이고 원래는 4500원. 515칼로리라고 떡하니 적혀있다. 칼로리가 많은건지 적은건지는 모르겠음ㅋㅋㅋ 겉으로 보기에는 꽤나 두께감이 있을줄 알았는데, 열어보니 아니였다.얇게 썰어진 과자칩. 한입에 넣고 씹는데 오독오독 꽤 단단한 식감. 본래는 좀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과자는 이 식감이 딱 잘 어울렸다! 겉..
예전 노란 패키지의 '베베'라는 아기과자를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어느새부턴가 보이지 않으며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친구 만나고 돌아오는 길 마을버스에서 내렸는데, 딱 편의점 앞에서 내려주셔서...ㅋㅋㅋ 들어갔는데, 스키피라는 과자와 2+1으로 교차증정하고 있었던 핀과 제이크 밀크비스킷. 패키지도 그렇고 완전 아이과자 느낌이 나서 사보았다. 참고로 난 아이가 없으며, 아기들이 먹는 우유맛 많이나는 과자가 먹고싶을뿐...ㅋㅋㅋㅋㅋ 어쨌든 우유칼슘이 함유되어있으며, 색소는 첨가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안에는 두봉지가 들어있으며, 총 6가지의 과자모양으로 아이들이 좀 더 지루하지않게? 과자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ㅋㅋㅋ 먹어보니 일단 식감은 생각보다 딱딱하다. 그 옛날 베베같은 식감은 전혀 아니고, 오독오독 ..
시중에 파는 과자중에 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뿜뿜하는 마켓오. 처음 나왔을때는 패키지에 눈이 가고, 뭔가 간식의 고급화?를 노리고 나온 제품들인듯ㅎㅎ 그래서 간단하게 부담없이 선물하기에도 좋다. 과자로 대접받는듯한 느낌?!ㅋㅋㅋ 어쨌든 가격은 다른 과자들에 비해 안착하지만... 갑자기 무척이나 먹고싶었던 마켓오 리얼치즈칩. 이 맛을 알면 딱! 이 과자가 땡길때가 오는듯. 감자과자는 시중에 많지만 리얼 치즈칩은 흉내낸 제품도 없이 독보적인듯. 얇지도 않고, 살짝 도톰하면서 딱딱한 식감인데, 정말 고소하다. 치즈향이 진하게 나면서, 치즈맛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좋아할듯한 과자! 혼자 한봉지 다 먹기에는 치즈맛이 진해 살짝 물리는감이 없지 않지만, 손을 멈출수없다ㅋㅋㅋ 영양정보. 달지않고 담백한 과자 좋아하..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