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과자를 발견했다. 지난번 제크 치즈바질 샌드에 버금가게 맛있는 과자!동네 좀 큰마트에서 발견했는데, 땅콩버터 맛이래서 이거다!! 싶었다ㅋㅋㅋ 어렷을때 빵에 발라먹던 외국 땅콩버터 맛이 떠올라서ㅠㅠ 양이 많아 우리집은 항상 남아서 유통기한 지나 버렸지만, 그게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 추억소환도 되었던 크라운제과 스키피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 언제 출시된건지는 알수없으나, 그동안 편의점을 그렇게 다녔어도 전혀 보지못했었다. 가끔씩 이마트나 홈플러스 갔을때도 없었는데 언제 나온거니? 가격이 정확히 생각나지는 않는데, 천원 조금 넘었던거 같다. 기대감을 높이는 패키지 디자인ㅋㅋ 상자를 뜯으면 이런봉지가 네개 들어있고, 각 봉지당 두개씩 들어있다. 그러니 한곽에 8개...ㅜ_ㅜ 그런데 하나 먹어보면..
해태 자유시간_많이 달지않아 좋음아마 이런 초코바 종류중에는 가장 익숙한 간식일듯? 나에게는 그러함.이름도 잘 지은듯한 해태제과의 자유시간. 원래 이렇게 초코범벅의 간식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간혹 정말 배고플때 먹으면 확실히 요기가 되고 힘이 좀 생기는거 같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안에 마시멜로우? 부분. 이런데에 들어간 견과류를 안좋아하기 때문에 간혹가다 큼직하게 씹히는 아몬드는 정말 반갑지않다. 그런데 아몬드도 꽤 많이 들어가 있는듯? 내돈주고 사먹은건 아니고 누가 줘서 먹음.피곤할때 남한테 받으니 좀 감동이다ㅋㅋㅋ 초코바에게 이런 효과가... 처음에는 초코바 하나 다먹는게 좀 부담스러워서 남겨놨다가 나중에 또 먹어야지 했는데, 어느새보니 다 먹었다ㅋㅋㅋ 맛이 꽤 괜찮다는 이야기~ 초코가 불량..
맥심 T.O.P 스위트아메리카노나의 참새방앗간 GS25. 출근길 회사와 5분거리라서 거의 맨날 들르면서 출근하고 있다. 매일 아침 커피가 없으면 굉장히 기운이 없기때문에 커피를 사기위함ㅋㅋ 가끔 간식도 사지만. 늘 사다먹는건 정해져있다. 원빈님이 광고하시는 맥심 T.O.P 그것도 다른맛 말고 늘 스위트 아메리카노로만. 다른커피 이것저것 다 마셔봤지만 결국 이걸로 돌아온다. 적당히 달고, 뒷맛 깔끔하고 질리지 않는다. GS25에서 매달 작은캔과 큰캔 번갈아가면서 2+1 행사하고 있는듯. 거의 맨날 사마시니 이런것도 알수있다ㅋㅋ 작은캔은 200ml의 용량이다. 나는 음료를 벌컥벌컥 마시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게 딱 적당한듯. 새모이처럼 조금씩 마시다보면 어쩔때는 점심시간 이후에까지 남아서 몇모금 마시게 된다..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