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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평 카페 빈센트_디저트 추천 카페모카, 단호박쌀빵 요즘 뭐든 불황이라지만 작은 개인카페에서부터 큰 대형카페까지 카페는 계속해서 생기고 있는 파주. 그 수많은 카페 틈바구니 속에서 재방문을 떠올릴만큼 훌륭한 카페는 만나기 어려운데 여기는 두번째 재방문한 곳이다. 게다가 첫방문때는 다소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 재방문한 곳. 빈센트 반고흐의 그림이 카페 테마인 조용한 시골 골목길의 카페 빈센트. 주차공간은 카페 건물 앞쪽에 하면 되는데 그렇게 크고 넓은 편은 아니라, 만차라면 근처 골목에 세워야하는게 좀 단점. 첫방문때에도 손님이 많아서 주변 골목길에 차를 세워둬야했던게 기억난다. 이런곳에 카페가 있나? 생각이 드는 조용한 시골 골목길에 자리한 카페ㅎㅎ 그게 장점! 카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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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인슈페너 맛집 카페 가온0625(금촌 금릉) 20대때는 커피 취향이 아메리카노였다. 많이 단걸 일부러 피하기도 했고, 아메리카노의 깔끔한 맛이 좋아 카페 가면 거의 10번 중에 7번은 아메리카노를 시켜먹은듯. 또 그때에는 카페들이 커피 메뉴가 그닥 다양하지가 않았다. 요즘에는 좀 특색있는 카페 가면 그 카페만의 시그니처 메뉴들도 있고,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듯하다. 당장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숍들만 봐도 매 시즌마다 다양하게 신메뉴들을 내고 있는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전에는 거의 안보였지만 이제는 카페가면 더 자주 보이는 메뉴가 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에 달달한 크림이 올라간 커피인데, 요즘도 변형되어 말차 아인슈페너도 나오고, 초코 아인슈페너도 있고 시간 지날수록 더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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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야당역 와플 맛있는 카페 마침내(디저트 카페 추천) 카페는 재방문 하기가 어려운거 같다.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와야지~ 하면서도 요즘 여기저기 예쁜 카페가 워낙 많아서 막상 또 새로운 곳을 찾아가게 된다. 그럼에도 또 가게 되는 카페는 분위기가 정말 쾌적하고 너무 좋거나, 아니면 특색있는 메뉴, 정말 맛있는 무언가가 있는 경우에 가게 된다. 파주에 그런 카페 있다. 여기는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특색있는 메뉴가 있는 곳! 바로 '카페 마침내'이다. 첫방문때 출출해서 시킨 메뉴가 정말 맛있어서 재방문 했던 곳이다. 위치가 조금 번화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동네카페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그러므로 규모가 크지는 않다. 내부는 목재로 인테리어 되어있어 따뜻한 분위기. 또 왜인지 앙리마티스 그림이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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