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보는 영화리뷰. 오늘은 결말을 알면 다 아는거인... '결말=전부'인 영화라 내용은 자세히 쓰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영화 본 소감을 적어보려 한다ㅋㅋㅋ Btv 무료영화 부분에 판타지영화는 그닥 업데이트가 안되는편인데, 얼마전에 따끈따끈하게 올라온 영화 타임 패러독스. 사실 어디서 들어봤던 영화제목도 아니고... 그런데 포스터는 뭔가 흥미로워서 보기전에 네이버 영화에 검색해봤는데, 첫 평점에 스포 절대 보지말고 영화보라고 써있어서 무서워서 바로 닫고 시청함ㅋㅋㅋㅋㅋ 말 잘듣는 1인. SF반전스릴러 타임패러독스. 몇년도에 개봉한건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영화 보고 난 이후의 느낌은 와... 뭔가에 홀린듯하다. 러닝타임내내 절대집중했음ㅋㅋ 긴장 딱 하고 보게된 영화인듯하다. 사실 눈치가 빠른편이라 영..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요즘 흥행하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 인과 연. 1편 죄와 벌에 이은 시리즈물로 나오는거 같은데, 나는 1편도 얼마전에 보게 되었다. 1편 나왔을때 예고편보고 보고싶었는데 뭔가 유치할거 같기도 하고... 주변에서 신파라는 말도 있어서 극장가서 보지는 않았다. 한국형 판타지라... 좀 생소한 장르. 외국영화 판타지는 비교적 익숙한데, 우리나라 판타지영화는 머릿속에 딱 떠오르지 않는다. 어쨌든 영화는 저승판타지(?)인만큼 주인공인 김자홍이 죽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런데... 진짜 저승이라는 곳 있을까? 옛날에 전설의 고향 보면 많이 나오기는 하던데... 영화 주인공들인 하정우, 주지훈, 차태현, 김동욱, 김향기 등 반가운 배우들의 얼굴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등장해서 보는재미도 좋았..
말레피센트_마녀의 사랑이 영화를 찾아보게 된건 쌩뚱맞게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를 보고...ㅋㅋㅋ 칼로 긁어서 그림을 그리는 남자가 나왔는데, 그 작품속에 한 사람이 영화 말레피센트의 여주인공 안젤리나 졸리였기 때문. 캔버스를 세갠가 네개정도 이어붙여서 만든 작품이고, 완성하는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린 작품중에 하나라고 소개했는데, 작품자체도 굉장히 인상깊었다. 그리고 언뜻 btv 무료영화쪽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니 역시나... 반갑게도 있었다! 영화 장르는 판타지. 처음에 포스터를 보고 레미제라블처럼 뮤지컬 형식의 영화인줄 알고 좀 생소할까봐 보지 않았었는데(그런데 레미제라블은 굉장히 재밌게 봄), 그냥 일반 동화같은? 영화였다. 보통 이런류의 영화는 남녀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다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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