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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선물로 인테리어 소품 달 무드등을 추천하는 이유

어느덧 이사한지도 한달이 되어간다. 집의 분위기도 많이 바뀌어 아직도 돈 들어갈 구석이 많이 보인다. 일차적으로 어느정도 짐정리가 끝나고 나면 눈에 들어오게 되는 집의 소품들. 공간을 예쁘게 꾸미고 싶은 마음이 든다. 사실 이사하기 전부터 갖고싶었던 아이템 중의 하나가 달 무드등이였다.

어디서 처음 봤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캄캄한 방에 자기전 켜놓으면 너무 예쁘겠다고 생각. 그냥 바라만 보고있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사하기 전 집에는 천장에 별 스티커를 붙여놓았는데, 그거 영향인지 자는 공간에도 늘 밤하늘을 보고싶은 욕구가 있나보다ㅋㅋ

그래서 마련하게 된 달 무드등! 무드등은 정말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인거같다. 달 무드등을 파는곳도 여러곳이여서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내가 주문한곳은 '옆동네몰'이라는 곳이고, 배송 받아본 결과 만족한다. 아래 나무 받침대는 받아서 조립해야 되는데,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조립할 수 있을만큼 간단하다.

달 무드등 종류는 내가 구매한 2가지색 불이 들어오는거랑 16가지색 불이 들어오는게 있었는데, 나는 하얀불과 노란불 아니면 뭔가 다 어색해서 그냥 2가지색 불이 들어오는걸로 선택했다. 

노란색 불도 참 예쁘다! 또 장점은 터치하는 부분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밝기 조절도 돼서, 좀 더 어둡게 혹은 좀 더 환하게 조절이 가능하는 점. 자기전에 머리맡에 켜놓으면 은은하고 너무 예쁘다ㅠ

진짜 방에 달이 떠있는 기분. 나는 내돈주고 사긴 했지만, 이사선물로 해도 좋다고 생각한게 공간을 확 달라보이게 만들어주기 때문. 등 하나 켰을뿐인데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고,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사 선물로 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강추하는 달 무드등이다!

옆동네몰 입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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