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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 속편한 채선당 샤브보트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부근에 새로생겼을때 처음 가봤던 샤브보트.
좌석전체가 bar자리여서 혼밥하기 좋겠다 생각했고, 개인 인버터로 해먹는거기 때문에, 본인 속도에 맞게 먹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 맛이 없었으면 그래도 두번 생각 안났을텐데 채선당이기 때문에 맛은 보증된...ㅎㅎ

항상 이렇게 같이 먹는 음식 먹을때는 본인보다 남 챙기기 바빴던 엄마도 개인 인버터로 각자 알아서 먹으니 은근 편해하는 눈치셨다. 샤브샤브는 또 먹고나면 속이 편하니까 부담없이 즐기기에도 좋은 음식!

샤브보트라는 가게이름에 걸맞게 인테리어도 선박느낌으로 컨셉도 좋다고 생각했다. 가장 저렴한 일반 소고기샤브가 9,900원으로 가격부담도 없다.

첫방문때는 고속터미널역 쪽으로 갔었는데, 알아보니 종로쪽에도 있어서 두번째 세번째는 종로점으로 방문했다. 그곳도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종로타워점은 두번 방문했는데, 손님의 90%가 혼밥손님.

근처에 학원도 많고 잘 알려지기만 한다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했다.

고기양은 적은편이여서 추가시켜먹지 않으면 좀 내 양에는 모자라다. 죽을 먹어보고싶은데 항상 다 먹고나서는 배가 너무 불러서 아직 못먹어봄ㅎㅎ 참고로 결제는 선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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