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하기에도 술안주로도 좋은 전복해물뚝배기 파주에서 맛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곳! 운정의 통영해물뚝배기 앤 83돼지. 벌써 몇번의 재방문이 있었던 곳이다. 첫방문때는 상호명이 그냥 통영해물뚝배기였는데, 그 사이에 고깃집도 겸하게 되었는지 어느순간 바뀌어있었다. 진짜 맛있는데, 생각만큼 손님이 많은거 같지않아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까운 곳. 이날도 재방문이였고~ 규모 크고 여전히 쾌적하다. 옛날과 달라진점은 고깃집을 겸하게 되면서 불판과 연기 빨아들이는 후황이 설치되어 있다는거?! 주말치고 한산했지만 손님들은 꾸준히 들어왔던 경기도 맛집. 대부분 단골손님 느낌! 규모가 꽤 있고 다인석도 많아서 회식으로도 괜찮을듯함. 밑반찬과 소스들. 셀프바에서 리필이 가능한 반찬들. 개인적으로 무말랭..
부담없는 온가족 외식메뉴 경기도 돈까스, 국수 맛집 일행덕에 알게돼서 한참 안먹으면 생각나는 돈까스집 내사랑동까스! 사실 돈까스 자체를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왕돈까스는 좋아하는 편! 그 살코기만으로 얄팍하고 바삭한 그 맛이 좋다~ 호불호 없는 메뉴일듯. 경기도 파주 야당쪽에 있는데 좀 숨어있어서 대중교통보다는 차로 오는게 편할듯하다. 분위기는 아기자기하고 키치한 느낌의 옛날 인테리어. 파주 프로방스? 느낌 나는 분위기였다ㅎㅎㅎ 묘하게 캔모아 그런 느낌도 나고~ 아날로그 좋아하는 사람들 반가워할 분위기. 셀프바에 반찬이 준비되어 있어 먹을만큼 퍼가면 된다. 메뉴판이 따로 없고, 테이블 유리 아래 껴있는것도 완전 옛날 감성ㅋㅋㅋ 어렷을적 오빠 책상에 이런식으로 연예인이나 영화 포스터 껴있었는데ㅋㅋㅋ 어쨌..
커피, 디저트 종류 많은 파주 귀여운 카페 한참 붐일때는 안먹어보다가 유행 한참 지나서 먹어보게된 누텔라 디저트. 사실 엄청 달거나 달기로 소문난 디저트 먹는건 선호하지 않는데, 평일 저녁 데이트에 우연히 가게된 카페에 메뉴가 있었고, 일행이 너무 먹고싶어해서 주문해봤다ㅋㅋㅋ 이름도 귀여운 경기도 파주카페 오리온. 조용한 동네 주택가에 위치해있는 카페이다. 사람 많을일 없고 단골들이 많을거 같은 아기자기한 규모의 디저트카페. 오리온이라는 카페이름과 관련이 있는건지 '오리'인형들이 많았던ㅎㅎ 귀여운곳~ 카페구조는 특별할거 없는 직사각형? 정사각형 구조. 평일 밤이라 손님은 한테이블도 없었는데, 배달주문이 많은지 배달기사님들이 왔다갔다 하셨다. 이런곳은 디저트맛집일 가능성 유력ㅎ 아니나다를까 쇼케이스에 수제..
비빔국수가 맛있는 노포맛집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재방문한 경기도 파주의 비빔국수 맛집 박가네 비빔국수! 건물 외관이고 내부이고 사실은 영락없는 노포의 느낌이기에ㅋㅋㅋ 가성비의 기운이 느껴졌었음.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내부 인테리어. TV가 가장 나이 어릴거같은 느낌의ㅋㅋ 그래도 의자나 테이블 등등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가게 자체가 약간 오래된 느낌이 날뿐. 맛집의 인증처럼 여겨지는 연예인들 싸인도 한쪽 벽면에 자리하고 있던 방송맛집. 무엇보다 놀라운건 가격~ 사실 국수가격은 무난하게 느껴지는데 여기의 포인트는 국수+비빔국수 세트메뉴. 보쌈도 먹을 수 있는데 가격에 9천원이다. 세트로 안먹고가면 손해보는 가격. 혼밥하기도 무척 괜찮게 느껴진다. 반찬은 간단하게 김치와 단무지~ 정갈해보..
디카페인 커피도 맛있었던 커피빈 한때 스타벅스보다 자주 가고 좋아하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빈. 매장 자체가 지점이 많지않아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고, 무엇보다 메뉴들이 어느순간 달아도 너무 달아져서 안가게 되었음... 그러다 갑자기 우연히 본 커피빈 케이크에 꽂혀서 찾아간 일산 웨스턴돔 커피빈. 인테리어는 항상 편안한 목재느낌! 안 간 사이에 디저트 메뉴들이 정말 많이 늘었다. 사실 커피빈에 커피가 너무 달아져서 멀어졌던거지 디저트나 빵종류는 이전에도 다른 프렌차이즈 카페보다 훌륭하다 느꼈었다. 퇴근 후 저녁에 갔고, 출출한 배 요기할 토스트도 하나 주문했다. 오랜만에 커피빈을 방문하게 만든 메뉴는 애플시나몬 치즈케이크! 저녁이라 나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시켰고, 일행은 나의 추천으로 헤이즐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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