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T.O.P 스위트아메리카노나의 참새방앗간 GS25. 출근길 회사와 5분거리라서 거의 맨날 들르면서 출근하고 있다. 매일 아침 커피가 없으면 굉장히 기운이 없기때문에 커피를 사기위함ㅋㅋ 가끔 간식도 사지만. 늘 사다먹는건 정해져있다. 원빈님이 광고하시는 맥심 T.O.P 그것도 다른맛 말고 늘 스위트 아메리카노로만. 다른커피 이것저것 다 마셔봤지만 결국 이걸로 돌아온다. 적당히 달고, 뒷맛 깔끔하고 질리지 않는다. GS25에서 매달 작은캔과 큰캔 번갈아가면서 2+1 행사하고 있는듯. 거의 맨날 사마시니 이런것도 알수있다ㅋㅋ 작은캔은 200ml의 용량이다. 나는 음료를 벌컥벌컥 마시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게 딱 적당한듯. 새모이처럼 조금씩 마시다보면 어쩔때는 점심시간 이후에까지 남아서 몇모금 마시게 된다..
아트뮤 갤럭시s9 천연소가죽 다이어리 케이스엄마가 최근에 핸드폰을 바꾸셨다. 최신폰은 갤럭시 s9으로! 오자마자 핸드폰 케이스를 우선 주문해놓고, 보호필름을 붙이고 왔다ㅋㅋ 케이스는 목요일 저녁에 주문했는데, 월요일에 옴! 토요일에 아쉽게 딱 걸려버렸음ㅠㅠ 엄마는 항상 앞면도 다 덮히는 다이어리 케이스를 쓰셨고, 이번에도 다이어리 케이스를 원하셨다. 나도 앞에 덮히는걸 열어야한다는 수고로움만 아니면 다이어리 케이스 쓸텐데... 가장 안전하게 핸드폰을 보호하는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된다ㅋㅋ 어쨌든 엄마 사드리는거니 좋은걸로 사드리고 싶어 검색하는데, 천연소가죽 케이스가 몇개 보였다. 그 중 색상때문에 단연 돋보였던 아트뮤 천연소가죽 다이어리 케이스. 인터넷에서 배송비 포함 2만원 조금 넘는 가격~ 엄마도 가..
통큰할매순대국 상월곡점입맛이 걸걸한 편이라 해장국이나 국밥같은걸 좋아한다. 선지국, 알탕, 내장탕 같은건 못먹지만 뼈해장국, 순대국, 갈비탕, 육개장, 황태해장국 등등은 무난하게 잘 먹는편. 회사 앞에 순대국집이 있는데 초반에는 너무 맛있게 잘 먹다가 너무 주기적으로 자주 가다보니 이제는 좀 질린편이다; 회사에서 말고는 바깥에서는 안사먹게 됐음ㅋㅋㅋ 통큰할매순대국 상월곡점.맨 처음에 갔을때와 현재는 주인이 바뀐 상태. 그래서 그런지 그동안 맛이 왔다갔다 했었다. 바뀌는 시기에 국물이 엄청 짰었는데, 이제는 안정이 돼서 간이 잘 맞음ㅋㅋㅋ 순대국은 그냥 시키면 순대와 고기가 섞여서 나오고, 고기만 혹은 순대만으로 따로 주문도 가능하다. 나는 늘 순대만으로 시켜먹음~ 순대국보다 순대해장라면 더 자주 시켜먹는..
국제전자센터 9층_피규어 천국처음 국제전자센터를 방문했을때의 충격을 잊지못한다. 1층에는 마트가 있었으며 9층을 가기 전까지는 일반 테크노마트와 똑같이 전자제품 판매점이 즐비하고 한산한 그런 느낌이였다. 엘리베이터를 올라갈때마다 비슷비슷한 풍경에 간혹 뭐 찾으시는거 있냐는 혹은 판촉하는 목소리가 간간히 들리면서... 남부터미널역에는 거의 올일이 없으니 어찌보면 몰랐던게 당연.9층에 올라서니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바로 피규어 매장들이 잔뜩있는 층이기 때문. 간간히 인형뽑기 기계와 동전을 넣고 돌리는 가챠기계들도 곳곳에 보인다. 한층이 전부 이런 매장들이 즐비해있으니 피규어 좋아하는 나로서는 눈이 돌아갈 수 밖에ㅋㅋㅋㅋㅋ 아는 캐릭터도 있지만, 모르는 캐릭터가 대부분일 정도로 종류가 엄~청 많..
남부터미널 힐링쉴드 서초점_보호필름 잘 붙이는 곳새폰을 사면 가장 먼저 걱정되는게 떨어뜨려서 액정 깨지거나 기스나는거... 사용하다보면 나중에는 신경도 안쓰고 막 쓰게 되는데 일단 새거 사면 사람심리가 다 그런거 같다ㅋㅋㅋ 나도 핸드폰 바꾸면 가장 먼저 조급하게 알아보는게 핸드폰 케이스와 액정 보호필름. 보호필름은 솜씨좋은 사람들은 사서 직접 붙이기도 한다는데 나는 절대 못함ㅋㅋ 예민해서 조금만 먼지 들어가도 거기만 보이고 신경쓰는 사람이라... 그냥 남이 붙여주는게 편하다. 이번에 엄마가 핸드폰을 바꾸셔서 액정 보호필름 바꾸로 출동. 핸드폰은 갤럭시 s9으로 바꾸셨다. 지난번 내 핸드폰 바꿨을때 보호필름 붙였던 곳에 매우 만족해서 재방문.남부터미널역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 7층에 있는 힐링쉴드. 지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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