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요즘 GS25에서 행사중인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행사중인 상품은 항상 사서 나만의 냉장고 어플에 보관해 놓는다ㅋㅋ 왜인지 모르게 리츠를 보면 제크가 떠오름; 같은 크래커 종류라서 그런지... 빵에도 치즈 들어간거 좋아하고 과자에서 치즈가 섞인걸 좋아해서 뽀또나 치즈샌드도 좋아하는데 리츠는 어떤 맛일까 궁금. 샌드라서 그런지 왠지 든든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한 곽에 두봉지 들어있으며, 한봉지에는 다섯개의 크래커가 들어있다. 과대포장은 그다지 없어보임.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이 조화된 패키지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당ㅋㅋㅋ직업병인지 과자봉지나 곽 디자인 예쁜게 마음이 간다. 먹어보니 크래커 부분은 짭짤할줄 알았는데, 그런맛 없이 그냥 담백하다. 치즈부분은 그렇게 달지않고 오..
계동 아티장 베이커스, 수요미식회 소개 빵집빵순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빵을 좋아하는 편. 지나다니다 새로생긴 빵집이 보이면 궁금해진다. 나의 빵취향은 되도록 크림이 들어가지 않은(크림치즈 제외) 담백한 빵을 선호하며, 부드러운 빵도 좋아하지만 스콘처럼 목멕히는 빵도 좋아하는 편ㅋㅋ 그리고 짭쪼롬한 치즈가 콕콕 박힌 롤치즈빵이나 치즈식빵도 좋아한다. 어쨌든 지난번 서래마을 나들이를 갔다가 수요미식회 출연이라는 입간판을 보고 홀리듯 들어가 빵을 사왔던 아티장 베이커스. 카페는 아니고 정말 빵만 판다ㅋㅋ 매장 규모도 작은편. 탐스럽게 생긴 크로와상이 눈에 들어와 아티장 크로와상과 크로와상 위에 소금?이 붙어있는듯한 라우겐 크로와상 하나씩을 사왔었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아무..
계동 전아트 JEON ART포스팅하려고 보니 관련된 글이 하나도 없어서 생긴지 얼마 안된곳인가? 생각한 곳ㅋㅋ 인사동쪽은 자주 나가도 계동쪽으로 빠져서 산책하는 일은 드물어서 뭐가 생기고 없어지는데에 좀 둔감하다. 좋아하기는 여기도 인사동길만큼 고즈넉하고 소박한 분위기에 좋아한다. 여름 시작되고나서 올해는 유난히 더워서 더 이쪽으로는 오지 않았던거 같다. 좀 걸어야하는 곳이기에... 아무튼 키 큰 건물들이 많이 없는곳이라 산책하고 옛분위기 느끼기에 좋은 거리인거 같다. 계동떡집의 떡볶이 떡을 좋아하는 엄마가 떡집 들러 내려오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전아트. 밖에 내놓은 북촌그림 엽서가 너무 예뻐서 더위도 피할겸 사야겠다! 하고 들어갔다. 매장규모는 자그마함.자그마한 간판이 반겨주는 곳.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커피누가크래커_단짠의 올바른 조화퇴근하고 난 후에는 항상 배가 고프다. 6시 30분 퇴근 후 집에오면 7시 반쯤? 저녁을 늦게 먹는 편이기 때문에 고픈 배를 부여잡고 일단 집에 도착하면 씻으러 들어간다. 무척 배고픈 날은 퇴근하고 오자마자 집에 먹을만한 간식이 없나 눈에 불을켜고 찾는데, 어느날 내 눈에 들어온 커피누가 크래커. 편의점에서는 못본거 같은데, 나중에 엄마에게 물어보니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행사가격 2,000원?에 사오셨다고 한다. 누가 크래커는 대만간식으로 알고있는데, 예전에 편의점에서 수입들어온듯한 포장으로 다섯갠가 여섯개 들었는데 삼천원 남짓의 개별포장 되어있던 꽤 고급간식으로 기억한다.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어느날부터 팔지를 않음...ㅠㅠ어쨌든, 엄마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온 커피누..
대전에서 갔었던 밥집 다락마을대전 은행동 거리에서 가게됐었던 밥집 다락마을.찾아간건 아니고 여름이라 딱히 입맛도 없는데다가 더워서 아무데나 들어가자하며 들어갔던 곳이다. 입간판의 음식구성들이 서가앤쿡과 비스무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괜찮겠다 싶어 들어간 밥집. 나는 처음 들어보는 곳이였는데, 친구는 대학생때 친구들과 자주 갔었다는거 보니 역사도 꽤 오래된 곳인거 같다. 나중에 찾아보니 여러지역에 군데군데 있는 프랜차이즈였다. 서울에도 있는거 같은데 다른 지역인 대전에서 먼저 가보다니ㅋㅋㅋ 분위기, 그저 그렇다ㅎㅎ 요즘 밥집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상대적으로 그냥 그래 보이는데, 그냥 깔끔하고 괜찮다. 어쩐지 옛날 한스델리가 떠오르는 느낌이랄까? 손님들도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도 있고, 10대 후반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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