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n 버터와플GS25 2+1행사상품 크라운제과 버터와플. 눈에 보인김에 구매!! 초코안묻은 간식 찾기 힘든데 이런 간식 반갑다. '과자의 귀족'이라는 문구...ㅋㅋㅋ 버터를 내세운 과자는 생각해봐야 버터링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흔하지 않아서 좋다. 브라운색의 패키지가 버터로 잘 구워진 와플을 연상케한다. 옛~날에 출시됐을때 몇번 사먹어보고 이후로 잘 사먹지는 않았다. 맛이 없지는 않았는데, 마트에서 선뜻 손이 가지는 않더라. 크라운제과의 버터와플. 저 패키지에 다섯봉지 들어있고, 봉지 안에 과자가 세개씩 들어있다ㅋㅋㅋ 맛은 정말 버터향이 진하게 나고, 우유맛도 많이 나는게 꽤 고급스러운 맛이다. 티푸드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많이 단 편은 아니지만, 조금 덜 달았으면 더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
델몬트 콜드 오렌지과즙 100%한때 시중의 과일주스들의 당도가 문제가 되면서 한참 시끄러웠던적이 있었다. 콜라, 사이다같은 음료대신 건강을 생각해서 아이들에게 과일주스를 챙겨주던 엄마들에게도 충격적이였을 뉴스. 본래 과일주스 잘 안사먹기도 하고 좋아하는편은 아니라서 이후 문제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업계에서도 좀 바뀌지 않았을까? 나는 좀 당도에 민감했던 편이라 뉴스 터지기 전에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과자나 음료수 사마실때마다 영양정보를 보며 당도를 확인했던 편이기 때문에, 사실 뉴스가 그렇게 놀랍지도 않았다ㅋㅋ 어쨌든 최근에 마셨던 델몬트 콜드 오렌지주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오렌지과즙 100%에 오렌지 펄프가 함유되어 있다는! 델몬트는 어렷을적부터 참 친근한 브랜드이다ㅋㅋ 옛날 물병으로..
판타스틱 제주 500피스 직소퍼즐 완성_취미생활지난번 계동 전아트에서 구매한 제주풍경 500피스 퍼즐.2018/08/16 - [일상 & 생각/서울산책코스&가볼만한 곳] - 북촌풍경을 파는 계동 전아트 JEON ART퍼즐은 처음이라서 얼마나 걸릴지 감도 안잡히고 완성할수는 있을지 의문이였는데, 생각보다 너무나 빠른시간에 맞춰버렸다. 물론 쉬운건 아니였지만... 지금은 어떤퍼즐 사서 맞출지 고민중이라는ㅋㅋㅋ500조각 담긴 상자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완성해놓고 보면 꽤 커서 어디 둘 곳 찾는것도 좀 고민이였다. 아직 액자는 사놓지를 않아서 완성해놓고는 금색 보자기에 소중히 싸놓은 상태ㅋㅋㅋㅋㅋㅋ 구매당시에 상자 사진. 풍경 참 예쁘다. 무엇보다 흙길로 걸어가시는 해녀분?이 시선강탈.소박하고 정겨워 보이는 제..
종로타워 코코이찌방야이전에 포스팅한 샤브보트에 이은 종로타워 맛집 탐방.친구와 퇴근길에 간거였는데, 수요일부터 사람이 북적북적했다. 코코이찌방야는 일본카레전문점으로 곳곳에 있는 체인점이다. 대표적으로 일본카레전문점은 아비꼬와 코코이찌방야가 떠오르는데, 사실 가게되면 아비꼬를 더 많이 가게 돼서 코코이찌방야는 정말 오랜만이였다. 메뉴도 많고, 토핑도 이것저것 추가 가능하고, 맵기조절도 따로 가능해서 결정장애 가진 사람들이 주문하기 정말 오래걸릴듯ㅋㅋㅋ 다행히 나는 토핑쪽에서는 결정을 빨리 한 편이라 평소에 비해 그렇게 오래 고민하지는 않았다. 카레우동을 먹을 생각이였으나, 저녁이라 부대낄거 같아서 오무라이스로 주문.메뉴판. 코코이찌방야는 맵기가 순한맛~10신까지 있어서 단계도 굉장히 세분화되어있다. 또 좋..
NAIN_오피스룩, 캐주얼룩으로 무난한 브랜드그렇게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이제는 기온이 점점 내려가는게 느껴진다. 선선하다 정도는 아니여도 확실히 해는 짧아졌고, 밤에 열대야때문에 잠을 설치는 일은 없어졌다. 그만큼 가을이 다가왔다는 뜻이겠지? 내 예상대로라면 곧 옷장을 열어 가을옷을 찾을테고, 작년에 뭘 입고 다녔는지 궁금할 정도로 입을 옷이 없을것이다ㅋㅋㅋㅋㅋ 옷장안에 블랙홀이 있다. 엔터식스나 길거리 지나다니다 간간히 보였던 브랜드 나인 NAIN. 무난하고 깔끔하면서 예쁜옷 찾는게 은근 까다로운데 여기 옷은 괜찮은게 많아서 눈에 띄었었다. 출퇴근할때 입을거라 좀 단정한 느낌을 원하고, 무늬있는 원피스도 즐겨입어서 많이 찾는편인데 두 종류가 다 있었음ㅋㅋㅋ 바지종류도 그냥 깔끔한 스타일이 많아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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