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듣는 노래_요즘 노래들 아님...노래듣는걸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꽂혔을때만 그렇고 사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듣는 음악은 적다. 그래서 요즘 무슨 노래가 뜨는지 어떤게 좋은지 모르고,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흘러나오는 음악 좋으면 찾아서 듣는정도?! 한동안 출퇴근길에 이어폰 안꽂고는 안다닐정도로 맨날 음악 듣고 다녔는데, 어느순간 귀가 너무 피곤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안듣다보니 또 한참 그러고 잘 다님ㅋㅋㅋ 좋은음악 듣는것도 좋지만 귀도 좀 쉬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함... 내 음악취향은 딱히 가리는거 없이 좋으면 다 들음ㅋㅋㅋ진~짜 좋아하는 가수는 고 김광석님?! 아이돌 노래도 좋아하고 인디음악도 좋아해서 어떤 가수 좋아하냐 물어보면 몇명을 콕 집어 말할 수 없을정도로 다양하게 듣고 좋아함. 근래 다시 노..
투썸플레이스 맛있는 메뉴 추천프랜차이즈 카페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두곳은 커피빈과 스타벅스이고 사실 그 외에는 그냥 딱 떠오르지 않음... 대표메뉴는 물론이고 갈 곳 없을때 어쩔 수 없이 가는곳들이라고나 할까...?카페베네만해도 지점은 되게 많은데 굳이 가고싶지 않은...;; 그런 카페라고나 할까 투썸플레이스는 커피빈, 스타벅스외에 그래도 가끔 생각나서 찾아가는 곳인데, 밥대용, 끼니대용으로 함께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류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음. 그리고 여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중에 내입맛에 최고임ㅋㅋ진하지 않은편인데 산미없고 내가 원하는 딱 적정한 탄맛? 깊은향이 있음. 엄지엄지 척ㅋㅋ 내가 추천하는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메뉴는, 1. 떠먹는 티라미수티라미수 정말 좋아하고 여..
왕십리 일일향_가족모임 장소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왕십리 일일향.지하철로 가면 상왕십리역에서 찾기도 쉽고 가깝다. 일일향은 압구정점으로 첫방문 했었는데, 친구의 추천이였다. 어향동고가 그렇게 맛있다고 추천을 했던 친구. 먹어봤더니 진짜 익숙한듯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감탄했어서 이후에 강남쪽 지점으로 재방문 했었다. 옛날에 다같이 한집에 살때에는 가족외식 하면 동네에 고깃집이나 배달시켜 먹으면 그만이였는데, 집에서 누군가 가정을 이뤄서 분가를 하게되면 이제는 그럴듯한 가족모임 장소를 찾는게 숙제가 된다. 또 어린아이까지 있다면 주차등의 이유로 더더욱 까다로워진다... 어버이날이나 특별한 때에 우리가 알아볼때는 이미 예약이 다 차있기 일쑤였고, 그래서 비교적 인기없고 규모는 큰 뷔페집을 찾아 예약한 적이 많았..
파리바게트 블루베리 크림치즈 베이글, 데일리자몽건강검진 받던날. 전날부터 공복으로 쫄쫄 굶고 첫 끼니로 무엇을 먹어야할까 생각하는데 여름이라 입맛이 없음. 근처에 밥집도 있었는데 들어갈 마음이 들지 않아 헤매이고 있었다. 그렇게 지하철역으로 들어왔는데 보이는 파리바게트.그래 그냥 빵이나 먹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다. 지하철역 안에 있는 곳인데도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바글바글... 내가 들어갔을때는 앉을자리가 있었는데 나올때쯤 보니 거의 만석인거 같았다. 첫 끼니인만큼 좀 든든한것으로 샌드위치 종류로 먹어볼까 하다가 땡기는게 없음.일반 빵 매대로 와서 둘러보는데 베이글이 눈에 띄었다. 그래, 먹은지 오래되는 블루베리 베이글로~ 기본도 있었고 크림치즈 발라진 것도 있었는데, 나는 크림치즈 발라진걸로 선택했다. ..
금호동 타코 까나스따 브리또 후기금호동 거주자가 많아지는지 맛집도 점점 늘어나는 분위기.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곳이라 변화를 많이 실감한다. 물론 다니는 길로만 다니기는 하지만... 옛날에는 기껏해야 고깃집이였는데, 세월도 많이 변하고 입맛도 다양해지면서 새로생기는 밥집들의 메뉴도 다양해지는거 같다. 숨어있어 놓치기 쉬운 곳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인 금호동 멕시코 요리집 타코 까나스따.멕시코 요리가 호불호가 조금 있는 음식이기는 한데, 고수를 빼달라면 빼주니 혹시 고수때문에 안먹는 사람 있으면 한번 도전해보길 바란다. 집에서 저녁을 혼자 먹게될때가 있어, 퇴근해서 밥하기는 귀찮고 여기서 사다 먹은적이 두번.지난번은 타코였는데 예상되는 무난한 맛있는 타코의 맛!두번째 갔을때는 내 기준에 좀 비싸게 느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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