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과자를 발견했다. 지난번 제크 치즈바질 샌드에 버금가게 맛있는 과자!동네 좀 큰마트에서 발견했는데, 땅콩버터 맛이래서 이거다!! 싶었다ㅋㅋㅋ 어렷을때 빵에 발라먹던 외국 땅콩버터 맛이 떠올라서ㅠㅠ 양이 많아 우리집은 항상 남아서 유통기한 지나 버렸지만, 그게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 추억소환도 되었던 크라운제과 스키피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 언제 출시된건지는 알수없으나, 그동안 편의점을 그렇게 다녔어도 전혀 보지못했었다. 가끔씩 이마트나 홈플러스 갔을때도 없었는데 언제 나온거니? 가격이 정확히 생각나지는 않는데, 천원 조금 넘었던거 같다. 기대감을 높이는 패키지 디자인ㅋㅋ 상자를 뜯으면 이런봉지가 네개 들어있고, 각 봉지당 두개씩 들어있다. 그러니 한곽에 8개...ㅜ_ㅜ 그런데 하나 먹어보면..
Crown 뽀또 치즈타르트비가 추적추적 오던 어느날. 마켓오 리얼치즈칩이 갑자기 먹고싶어서 마트를 갔더니 가는곳마다 없고... 아쉬운대로 눈에 들어오는 뽀또를 집어 들었었다. 정말 오랜만의 뽀또ㅋㅋ 안먹은지 꽤 된다. 어느순간부터 샌드류 과자가 눈에 들어온다. 예전에는 몇개 먹으면 배부르고 좀 더부룩한 느낌이 있어서 멀리 했었는데 유난히 끌릴때가 있다. 크라운제과에서 만든 뽀또 치즈타르트! 장수하는 과자에는 그 이유가 있겠지?ㅋㅋ 안본사이에 패키지에 어린왕자가 들어가있다. 가격은 동네마트에서 1,800원에 샀다. 7봉지 들어가있고, 하나에 네개씩 들어가있다. 크기가 한입에 넣고 와구와구 씹어먹어도 좋을만한 크기다ㅋㅋ 맛은 옛날 내가 기억하는 뽀또맛보다 좀 더 치즈감칠맛이 순해졌다고 해야할까? 크래커부분도..
Crown 밀크티하임_호불호 나뉠거같지만 나는 호!먹은지 정말 오래되는 크라운제과의 밀크티하임 후기. 홍차맛, 녹차맛 좋아해서 제과류로 나오면 거의 사다먹는편. 초코하임, 화이트하임도 맛있는데 밀크티하임이라니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하며 사먹었던 밀크티하임. 또 당시에 리뷰들 보면 맛있다는 글이 많아서 꼭 먹어보고 싶었었다. 그런데 역시나 파는곳 찾기가 힘들고... 엄마따라 갔었던 이마트에 있어서 반가운 마음으로 집어들었었다. 패키지만 보면 딸기우유맛 같기도 하고...ㅋㅋㅋ 아무튼 기대 잔뜩하고 먹어봤던 기억. 먹어본 소감은 생각보다 달달했지만 너무 맛있었다ㅠㅠ 순삭... 중독성도 있고, 미치게 단것도 아니였고, 과자에서 홍차향을 이렇게까지 낸게 없었던거 같은데 크라운제과가 과자 참 잘만들었구나 생각. 그런..
Crown 버터와플GS25 2+1행사상품 크라운제과 버터와플. 눈에 보인김에 구매!! 초코안묻은 간식 찾기 힘든데 이런 간식 반갑다. '과자의 귀족'이라는 문구...ㅋㅋㅋ 버터를 내세운 과자는 생각해봐야 버터링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흔하지 않아서 좋다. 브라운색의 패키지가 버터로 잘 구워진 와플을 연상케한다. 옛~날에 출시됐을때 몇번 사먹어보고 이후로 잘 사먹지는 않았다. 맛이 없지는 않았는데, 마트에서 선뜻 손이 가지는 않더라. 크라운제과의 버터와플. 저 패키지에 다섯봉지 들어있고, 봉지 안에 과자가 세개씩 들어있다ㅋㅋㅋ 맛은 정말 버터향이 진하게 나고, 우유맛도 많이 나는게 꽤 고급스러운 맛이다. 티푸드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많이 단 편은 아니지만, 조금 덜 달았으면 더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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