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우스스토리_아기자기한 모바일 경영게임

드림하우스 스토리_모바일 경영게임

한동안 푹 빠져서 했던 모바일 게임이 있다.
모바일 게임이라면 보통 타이쿤 게임을 선호하는데, 이건 경영게임ㅋㅋㅋ 처음에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끌렸고, 아파트를 만들어 안에 인테리어를 직접하며 꾸밀 수 있다는데에 신선했다.

게임이름은 드림하우스 스토리.

이런 게임 좋아하는게 옛날 심즈를 너무 재밌게한 기억이 있어서 아직까지도 그 여운이 남나보다. 우리가 살아가는거랑 똑같이 생활하고 그러는게 재밌더라.

내가 방을 직접 꾸미고, 그 꾸민방에 입주민을 모집해서 살게할 수 있다. 방의 쾌적도에 따라 집세도 결정이 되며, 내가 꾸며놓은 가구에 따라서 입주민들의 여러 능력이 향상될 수 있고, 직업도 가질 수 있다.

복도에 벤치 놔주면 입주민들끼리 이야기하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하기도 하고, 결혼해서 같이 살기도함!ㅋㅋㅋ 또 아기도 낳고, 그 아기가 성장해서 또 직업을 갖고 독립하기도 함ㅡㅜ 진짜 우리네 사는거랑 똑같음ㅋㅋ

또 연구를 통해서 가구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여러가지 콘텐츠가 많이 있는 드림하우스 스토리. 처음에는 가구를 이리저리 배치하며 나만의 하우스를 만드는게 재밌었고, 다음에는 거기에 주민이 입주하면서 하는 행동들 보며 더 재밌었다.

입주민들 고민상담해주며 중간중간 나오는 이벤트도 재미가 쏠쏠했음.

보통 음식 만드는 레스토랑 경영게임 주로 하다가 이런 아파트 경영게임하니 색달랐다ㅎㅎ 아기자기하고 꾸미는거 좋아하고 경영하는 게임 좋아한다면 이 게임이 딱일듯ㅋㅋㅋ 중독성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