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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길가다 한번쯤은 타일처럼 생긴 여러조각들이 이어붙여진듯한 모양의 가방을 한번쯤은 보았을것이다. 길거리 짝퉁가게에도 흔히 보이고ㅎㅎ 흔히 알던 가방 형태에서 살짝 벗어난듯 생소한 모습이라 한참 유행했을때는 저게 뭔가 하고 유심히 봤었던것 같다.

지금 유행은 한참 지난거같지만... 최근에 실용적인 가방을 찾다가 구매를 하게된 바오바오(BAOBAO)백. 일본 브랜드인거 같으며 기본적으로 타일이 이어붙여진거 같은 모양은 똑같지만 색상이나 무광, 유광, 홀로그램 등등 다양한 디자인이 계속적으로 나오는거 같았다.

많은 모델중에 눈에 들어온건 바오바오 락 매트 토트백.
앞서 말했듯 색상과 디자인은 여러가지 있었지만, 이게 가장 실용적이고 무엇보다 무광이라서 고급스러워 보였다. 실용성도 갖추고 모양도 이쁜 가방!!


사실 내눈에 엄~청 이쁘거나 명품가방 중 하나만 사야된다면 고를만한 가방은 아니지만, 부담없이 막 들고다니기에 좋고 디자인도 포기하지 않으면서 실용적인 가방으로 딱인거같다.

아무것도 넣지 않았을때는 납작한데 안에 물건이 들어가면 모양이 예쁘게 잡혀지는 바오바오 가방.

다른 모델들에 비해 이 모델이 좋은건 윗부분에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지퍼없는 것은 좀 불안해서...

안에 부수적인 포켓도 충분히 들어가있어서 더 마음에 드는 바오바오 락 매트 토트백!

디자인 보니 끈조절도 가능한거 같고, 어깨에도 걸칠 수 있어 실용적이다. 100만원 이내에 다소 부담없이 들만한 명품가방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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